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이 시기에 숲을 찾는 유아·어린이 동반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스스로 즐기는 유아숲’을 사려니숲에서 진행한다. ‘스스로 즐기는 유아숲’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유아·어린이 동반가족이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과 따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준비하여 가족 모두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스스로 즐기는 유아숲’은 손으로 넘기지 않고 보는 그림책 ‘배고픈 애벌레’를 만나고, 부모 손을 잡고 애벌레처럼 걸어보는‘슬랙라인 위 걸어보기’, 보호색으로 숨어있는‘애벌레 모형 찾기’, 곤충경을 사용하여‘곤충의 눈으로 숲속 바라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곤충경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제공되는데 아이들이 곤충경에 색칠을 하는 동안 어른들은 ‘손 코팅지 기념품 만들기’체험을 한다. 색칠과 기념품 만들기가 끝난 후 어른과 아이 모두 잠시 쉬며 힐링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참여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해야 하며 방문기록을 남겨야 한다. 체험자간 거리는 2m를 유지하여야 하고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서귀포추모공원에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 2019년 7월 공설봉안당 증축공사를 착수한 후, 2020년 5월 건축공사를 준공하고 지난 6월 봉안당내 납골 안치단 설치를 마무리하여, 7월 27일(월)부터 봉안당 별관을 개관 운영할 예정이다. 2006년 개소하여 운영중인 기존 공설봉안당은 총 8,000기 규모로 2019년 12월말 현재 6,970기가 안치되어 만장을 앞두고 있어, 추가 봉안수요 충족을 위해 봉안시설 확충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봉안당 별관 증축을 위해 2018년부터 국비절충을 통해 국고보조금 확정내시를 받고, 2019년 본예산에 사업비 반영, 공유재산심의(‘18.6월), 실시설계용역(‘18.11월), 경관심의(’18.12월), 공용건축물 협의(‘19.5월)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였고, 2019년 7월 공사착공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증축된 봉안당 별관은 지상2층(연면적 728.79㎡), 7,000기 수용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봉안실, 분향실, 유족대기실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봉안실 납골 안치단은 기존처럼 폐쇄형이 아니라 고인을 모시는 애틋한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투명
서귀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2월 25일부터 휴관 중이였던 서귀포시 3개 종합사회복지관(서귀포, 동부, 서귀포시서부)을 지난 7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재개했다. 복지관 휴관 장기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복지관 운영재개 지침에 의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비대면 및 소규모(10인 이내) 교육을 진행했다. 각 복지관에서는 자체 시설 방역계획 수립, 스마트 열감지기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시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중에 있다. 이혜란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은 “다중이용시설인 복지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고, 주기적인 복지관 방역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면 종합사회복지관 등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문영섭 ㈜청룡수산 대표는 7월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 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광무장 금장은 적십자사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포장이다. 문 대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4년 동안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조성에 솔선 참여 등 도민 속으로 들어가는 제주적십자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또한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 기부와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문영섭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적십자 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2020년 4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선출되어, 국민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 제주 사회적 경제 성장지원 사업인 ’사회적경제 氣UP!, 스케일 UP!‘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 소재 사회적 경제 및 소셜 벤처기업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7월29일(수)에 열릴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氣UP!, 스케일 UP!‘ 사업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사회적 경제네트워크는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 각 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전 컨설팅, 홍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사회적경제 氣UP!, 스케일 UP!‘ 사업에는 숲 놀이터 컨셉의 ’㈜제주생태관광‘, 장애인 여행 컨텐츠의 ’두리함께주식회사‘, 가죽공예제품의 ’화잠레더‘, 친환경 화장용품의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기업별로 사전 및 사업 중 컨설팅 시행, 홍보 및 각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총 사업비는 8000만 원이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역 사회적경제 성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도내 청각언어장애아동을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각언어장애아동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폭넓은 언어지도 방법과 효율적인 언어교육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부모교육 통해 청각장애자녀의 교육과 재활 등에 긍정적인 기여 및 자녀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각장애아동 부모교육은 도내 청각장애 아동을 둔 부모님,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종사자 및 수어통역사, 수어전문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1일까지 제주도농아복지관(064-711-9094~909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사장 강승진, 센터장 안순화, 이하 제주6차센터)는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제1차 신규인증 공고에 따라 서면·현장실사 및 농림부 적격심사를 통해 총 9개소를 신규인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23일 기준 제주에는 총 107개소의 인증사업체가 운영 중에 있다. 신규 9개소 인증 사업체는 다음과 같다. 인하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지혜),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은희), 마노르블랑(대표 주민란), 환상숲곶자왈공원(대표 이형철), 청초밭영농조합법인(대표 정만석), 물뫼힐링팜(명수영외 1명), 귤향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영희), 농업회사법인 ㈜ 선안(대표 배종현),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욱기) 6차산업 인증은 대상주체, 사업장입지지역, 주원료형태, 사업성과의 4가지 요건을 충족하게 되면 서면·현장실사 및 적격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을 받게 된다. 6차산업 인증을 받게 되면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버킷리스트, 제주6차산업 제품 온라인 체험단, 현장코칭, 유통품평회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가능하며, 매출이 1억원 미만, 여성대표, 청년대표의 열악한 인증 경영체의 경우 디딤돌멘토링도 받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송동훈)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예방취약지역 열화상카메라 기증사업으로 지난 23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을 방문하여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하였다. 송동훈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사업을 펼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원받은 열화상카메라를 입구에 설치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하였다.
제주시농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강옥화)은 지난 23일 사업추진 우수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기부했다. 제주시농협 신제주지점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전체가 동참해서 마련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임산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 1회차(23일)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전·산후 유방관리 및 모유수유의 장점 등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며, 2회차(24일~25일) 교육은 임산부들의 심신안정 및 정신 건강증진 및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교실 등 운영한다. 동부보건소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 19 생활방역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월 2~3회 10명 내외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유수유, 산후우울증 관리, 출산용품 만들기,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단체 대면교육 참석이 어려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육아 관련 교육자료 우편발송 및 문자 발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읍·면지역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및 다양한 육아정보 전달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육아교실 참여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월3회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집합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을 운영하여 왔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1개별 및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사전전화 예약 후 개별교육 및 상담이 진행되며 온라인 영양교육은‘EBS육아학교’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을 지닌 임신·출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맞춤형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주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영양평가 등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통하여 영양위험요인을 개선시켜주는 사업이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영양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영양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아울러 개인별 맞춤 서비스와 전문화된 영양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상태 및 건강위험요인 개선으로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기업과 창업 3년 이내의 제주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 및 창업 지원기관간의 실질적인 협력 및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 IR 데모데이」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내외 기업에 발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고 현장에서 현직 벤처캐피탈 담당자로부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에 전반적인 코칭을 받게 되며 1:1 상담과 제품 및 서비스 홍보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하여 비대면 참관 기회 제공을 위해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중계함으로써 제주지역의 우수 창업기업들의 피칭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할 예정으로 제주도 내 투자 인프라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제주 스타트업의 투자 생태계 확대를 위해 향후에는 정기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창업 확산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글로벌 투자펀드등과도 연계하여 우수한 투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 임시휴관 중인 노후 청소년 수련시설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운영 재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5월부터 청소년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화장실 리모델링, 청소년 휴게실 조성, ▲서귀포시 성문화센터 체험관 리모델링, ▲송산동청소년문화의집 멀티실 조성, 음악창작실 방음시설 강화 공사를 진행하였고,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안전방충망 및 난간 설치, 건물 도색, 방수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서귀포시 청소년시설 43개소는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하여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오는 8월부터 단계적으로 청소년시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22일 동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가중된 업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금번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재활시설 에코소랑,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로,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문화 실천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인 에코로랑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위미지역아동센터 및 공립혼디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긴급돌봄에 힘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시설이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안식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3일에는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오름지역자활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귀포시 복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표선초등학교(교장 이화영)는 7월 21일(화)부터 7월 30일(목)까지 지역 보건소, 면사무소, 결찰서, 소방서 관계자 분들을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를 하는 형식을 빌어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이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화)에는 표선보건지소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보건소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2일(수)에는 현덕봉 면장님을 직접 각 반 교실로 초대하여 면사무소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 면사무소에 있는 시설, 일을 하면서 힘들었을 때와 보람있었던 일 등에 대하여 사전에 질문 목록을 만들어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업은 오는 7월 27일(월)과 7월 30일 각각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분을 교실로 초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관계자는“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각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에 대하여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지역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분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교실 속 배움이 삶과 직접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궁금한 점을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