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 최영열)가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 ‘가치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 ‘가치팡’은 희망나래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중인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가치를 나누다! 행복이 터지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주지역 사회에 사회적 가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명 가치팡은 제주 방언으로 창고를 의미하는 고팡의 ‘팡’과 크게 터지는 소리인 의성어 ‘팡’에서 따온 것으로, 이번 캠페인이 제주 지역 사회적 가치 확산의 거점이자,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널리 퍼뜨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희망나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 가치의 의미와 중요성, 실현 사례와 방법 등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10여종을 기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주요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최영열 이사장은 “사회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난 3일 집단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원스톱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규모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는 대상자가 자동차에 탄 채로 창문을 통해 문진,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검사 대기자와 의료진의 감염위험을 낮추고, 소독환기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접수부터 체온측정, 코와 입 검체 채취, 소독·교육 등을 거치는데 10분이면 된다. 시간당 6건씩, 하루 10시간 운영을 통해 하루 60건 4팀운영 시 총 240건 채취가 가능하다. 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방식은 역학조사팀(문진 및 접수) → 검체채취팀 →방역소독 및 교육팀 3인1조로 8팀을 구성, 2교대로 전 직원이 참여 할 계획이다 . 서귀포시동부보건소에서는 지역 발생을 대비하여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전원이 순번제로 검체 채취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서 대응절차상 문제점을 개선·보완하는 개기가 되었고 “코로나19 집단 발생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개장을 미뤄 온 ‘신나GO! 빠지GO! 운동 교실’을 지난 3일 개강했다. 신나GO! 빠지GO! 운동 교실은 이날부터 9월 29일까지 월․화․목요일 주 3회씩, 총 29회 운영하게 된다. 참여 인원은 20명 이내 소규모로, 주간(10:00~11:00)에는 필라테스 운동으로, 야간(19:00~20:00)에는 기구 근력 강화 운동으로 시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운동 외에도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및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 7천보 걷기 실천 범시민 운동 등에 대한 건강생활 실천 교육 등과 함께 필라테스 기본동작 및 기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 동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진행 시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반드시 준수토록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개인체크 리스트 작성 및 해외나 도외 방문 이력이 없는 자로 참여를 제한하는 등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비만관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체지방 측정과 영양, 운동, 식사요법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성산읍(읍장 강승오) 및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경옥)에서는 올 상반기 기부금 및 기부물품 3800만원을 조성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읍에서는‘지역의 복지문제는 지역의 자원으로 해결하자’라는 모티브로 연중 기부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개인에게 기부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부는 일회성 일시 기부와 매월 정기기부 2가지 방법으로 병행되고 있다. 일시 기부금은 관내 취약가구 중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 맞춤형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주택 재건비를 지원하는 등 전년도 기부금을 더해 총 2700만원을 11가구에 지원하였고, 폭염대비 주거 취약계층 350여가구에 선풍기, 제습기 등 170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산읍 관계자는“적극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매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1번지 성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월 정기기부액은 2020년 상반기 전도 최초로 9억원을 돌파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성산읍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연중 후원신청을 받고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독거가구 등 복지사각
서귀포시는 지난 3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현을생) 회의를 개최하여 문화도시조성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을삼춘 그림‧이야기책, 문화공유공간 조성, 마을문화 공간네트워킹 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한 내용공유와 함께 하반기 추진할 사업에 대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현 상황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경을 통해 2020년도에 25억원의 예산을 확정지었으며, 5개분야/ 15개과제/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소규모 문화 활동 지원과 비대면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귀포시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서귀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개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 2억4000만 원을 들여 검사장ㅃ비 확충 및 현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장비 보강 및 확충은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협약사업의 주요 내용인 공공보건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선별진료 등 기초 공공의료기관들이 지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등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집단 설사환자 감염병 병원체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한 유전자증폭장비(PCR)를 도입하면 기존 검사방법으로 7일 소요되던 시간이 1~2일로 단축되고 원인병원체 규명과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각 보건(지)소, 진료소별 총 18종의 노후 장비 교체에 따른 현대화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내․외부 고객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보건소는 이번 보건기관 검사장비 현대화로 검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해 감염병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보건기관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시민에게 더욱 다가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8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민생현장, 무더위 쉼터, 희망마을 등을 방문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길에게 길을 묻다! 화목한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의 ‘화목’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첫 글자와 시민과 행정의 화합․조화․융합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8월 4일 화요일에는 농업민생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8월 6일인 목요일에는 섬속의 섬 가파도와 마라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첫 일정인 4일에는 영농조합법인 ㈜시트러스와 남원농협 유통센터 그리고 남원읍 한남리와 의귀리 무더위 쉼터 총4개소를 방문한다. 김태엽 시장은 영농조합법인 ㈜시트러스와 남원농협유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임직원 등을 격려하고, 최근 습하고 더운 날씨 등으로 순간의 방심이 안전사고를 불러올 수 있다며 충분한 휴식을 병행하며 작업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김시장은 한남리․의귀리 무더위 쉼터도 방문하였다. 코로나 19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문화는 길 위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서 만들어진다”며 “길 위에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지난 7월 30일(목) 교육부와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인력맞춤형 2020년 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에 따른 수영교육을 실시했다. 군특성화고 수영교육을 시작으로 △정보통신 군 관련 전문기술교육 12단위 △해군 병과학교(해군정보통신학교) 위탁교육 △안보현장 및 나라사랑 체험 △기초체력 훈련 △사제동행 리더십 배양 및 인성 캠프인성교육 등 군인으로서의 기본능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 “군특성화고 사업을 통해 해군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제주에서 직접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해군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직접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 산업과 군 부사관 인력 양성 시스템이 연계된 정보통신 해군부사관 교육과정을 운용함으로써 군 첨단 기술 인력으로 취업을 확대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라고 사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군특성화반 3학년 학생 21명은 1년 동안 군 관련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 졸업 후 군 복무를 하게 된다. 군 복무 중 상병 때부터 e-MU과정으로 학업을 계속하여 전문/학사 학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홍남호)는 8월 3일(월) 직업전문 프로그램(화장품 제조 프로그램)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직업전문 프로그램은 외부 교육강사를 초청하여 향후 유망 직종의 전문 기술을 익히며 취업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산업체 현장에서 활용하는 화장품의 활용법과 시술법을 익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화장품 제조 프로그램이다. 한국뷰티고등학교 홍남호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직업전문 프로그램 이수를 통하여 화장품의 활용법과 시술법을 익혀 다양한 분야의 미용 산업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우도중학교(교장 강승민)는 지난 7월 27일(월)부터 8월 3일(월)까지 한국극작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섬마을 희곡 선생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섬마을 희곡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희곡을 써보고, 연출도 하며, 배우가 되어 15분 길이의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활동으로 우도중학교 전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극작가 협회의 김수미, 강제권 작가가 5박 6일 동안 학생들에게 희곡 작성법, 무대 연출법, 연기에 대한 조언 등을 하며 우도중학교 학생들에게 연극 체험활동을 도왔다. 특히, 8월 3일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준비했던 연극공연이 있었고,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학교가 소중했는가에 대한 깨달음, 학교 폭력으로 인한 피해 학생의 아픔, 할아버지와 손녀의 화해를 그린 가족애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3학년 김민범 학생은“자신들의 실제 삶과 고민을 연극으로 얘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지도강사로 수고한 김수미 작가는 “우도중학교 학생들이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모습에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8월 2일(일) 오전 10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주관으로 혼디 참여하는 학교 외부시설 및 놀이기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진드기 등 여름철 해충을 없애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문영환 학교운영위원장, 양혜경 학부모회장 등 13명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건물 내부 방역은 자체적으로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나, 무더위 속에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학부모회의 건물 외부는 물론 놀이시설 방역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앞으로도 한천초 학부모회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공공부문 평화‧통일교육의 일환으로 8월 4일(화) 탈북강사를 초청하여 ‘소통해야 통일입니다.’를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연은 북한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탈북하여 통일부 통일교육원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윤설미(활동명)씨를 초빙, 실제 북한 생활경험담과 탈북과정 소개, 통일에 대한 방향을 내용으로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실제 체득할 수 있는 통일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소수 인원만 참석하며 영상을 통한 교육을 병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탈북강사 초청 강연을 통해 통일문제와 북한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의 계기가 될 것이고,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며, “이러한 강연을 확대 실시하여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지원할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청렴문화의 정착은 작은 행동의 변화에서’라는 주제로 정수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지원단 강사를 초청하여 지난 7월 31일(금) 성산고등학교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성산고등학교 교직원들은 공직생활에서 꼭 필요한 반부패 법령 지식을 체득하고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숙지할 수 있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도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를 활용하여 제주도교육청 산하 교직원들의 청렴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회장 김복임) 지난 3일(월)에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년 204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도내 저소득 아동 3명과 결연되어 매월 지원되고 있다. 김복임 회장은 “소속회원들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는데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시장 내 부녀회 회원들과 더불어 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도 주변에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는 1995년부터 결연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계 약 284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장 내 상인들에게 나눔을 독려하고 회원별 개인후원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도련님갈비(대표 김선구)은 8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도련님갈비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김선구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