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2020년 8월 5일(수)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7월의 베스트관광인으로 선정된 에이원 호텔 민경춘 대표는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종사원들의 근무환경 조성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업소 내 방역 등을 솔선수범하고 종사원들에게도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당부하여 청정 제주를 지켜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기에 7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직팜(대표 김영천, 현승탁)이 제주 도내 방문객, 도민들을 위해 프리미엄 바비큐세트를 손쉽게 배달해주는 서비스인 “제이쁠쁠”을 2020년 08월 06일(목)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 제이쁠쁠은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등급의 의미를 담아 신선한 제주산 돼지고기와 고사리 소시지, 쌈채소, 단호박, 멜젓 등 가장 맛있는 제주의 원물로 꽉 채운 바비큐 세트이다. 특히 추자도 멜젓부터 동문시장의 전복, 돼지고기와 소시지는 HACCP인증된 우수 영농조합으로부터 공급하여 제주의 신선함을 담았다. 고기의 맛의 풍미를 더해 줄 쌈장, 멜젓, 소금 등은 적당량을 덜어 담아 마트에서 큰 용량을 사고 남기지 않을 수 있게 하였다. 직팜의 김영천 대표는 치킨도 배달되고, 초밥도 배달되고, 떡볶이도 배달되는데 왜 바비큐는 배달을 받지 못할까?라는 고민과 평소 여행자들로부터 무겁게 장을 보는 수고를 덜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하던 도중에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프리마엄 재료들을 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배송해 드리는 서비스를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제이쁠쁠은 온라인 자사몰 (https://smartstore.naver.com/j-plpl/) 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6개소 237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동화 구연을 통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동화 구연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어린이집 원아 22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날려버려요’라는 주제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마스크 쓰기, 미세먼지 많은 날 밖에 나가지 않기, 외출 후 손 씻기 등 올바른 생활습관들을 실천하여 아토피․천식을 예방하자는 내용의 인형극을 공연해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이 아토피와 천식의 증상을 바로 알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생활수칙들을 배우게 된다”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으로 조기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동기 부여와 구강질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바꾸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쓰던 헌 칫솔을 가지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칫솔은 입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청결하지 않는다면 세균이 증식하여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전신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칫솔 관리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칫솔 관리법은 ▲칫솔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세워 건조가 잘되게 한다. ▲여러 개의 칫솔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하고 가급적 변기에서 멀리 보관한다. ▲칫솔은 3개월 마다 교체 해주어야 한다. 어떤 종류의 칫솔이라도 칫솔모가 닳아서 칫솔질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3개월이 안되어도 칫솔이 더러워지거나 칫솔모가 벌어지면 아까워하지 말고 즉시 교체해 주어야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질에 좀더 관심을 주고 칫솔 관리방법에 올바른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 칫솔 바꾸기 운동에 많은 주민이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건강증진부서(☎7
서귀포시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목성과 토성”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15분), 전시실 관람(10분), 천체관측(25분) 순으로 진행되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목성과 토성은 천체관측 시간동안 날씨가 좋으면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고 8월 25일(칠월칠석)에는 견우별과 직녀별, 8월 27일 ~ 30일에는 달도 볼 수 있다. 목성(Jupiter)과 토성(Saturn)은 태양계에서 1, 2번째로 큰 행성으로 망원경으로 각각 특징을 볼 수 있다. 목성은 빠른 자전으로 생기는 표면 줄무늬와 갈릴레이가 관측한 4대 위성을 볼 수 있으며 토성은 갈릴레이가 양쪽의 귀로 표현했던 크고 작은 얼음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얇은 고리들을 볼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목성과 토성은 맨눈으로 보면 구분하기 어렵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특징을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관람객에게 코로나19에 따른 거리유지 등 관람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당부했다. ‘목성과 토성’ 관측 프로그램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참여 요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늘 8월 10일부터 2주간 관광지 카페,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의 카페, 음식점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지 주변 카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방역 관리자 지정 ▲종사자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시설 내 이용자 간 거리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서귀포시는 2식 이상 뷔페를 제공하는 등 뷔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11개소를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여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행실태 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경고 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 또는 고발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정연주 서귀포시 위생관리과장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카페․음식점 이용자도 함께 방역에 협력하는 자세로 휴양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여행을 자제하고, 여행 중 증상 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 – 서양악기 탐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악과 관악, 타악 등 서양악기 사용 방법과 클래식 공연 감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8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30명씩 2개 기수로 운영되며, 클래식 전문 교육기관인 상상예술마당(대표 박지영)에서 진행한다. 기수별로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가족이 함께 감상하는‘해설이 깃든 클래식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은 접수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접수 대상으로 선정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방역소독은 물론 수강생 발열 체크 및 거리두기 시행으로 코로나19 감염요소를 완벽히 차단하겠다”면서“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8월 5일(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 설계 프로그램 ‘IDEA 제주’를 운영하였다. ‘IDEA 제주’는 △Innovation(혁신) 제주도의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생각이 기업을 만들 수 있다 △Diverse(다양한) 다양성이 인정되는 제주도의 교육을 실현 할 수 있다△Entrepreneurial(기업가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시도와 모험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기업가정신을 함양 할 수 있다 △Accessible(이용가능한)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의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업의 가치와 생산품을 기획함으로써 미래의 성공 가치를 지향하는 방향성과 미래인재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의 의미와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기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었다”며, “제주도 청소년들이 도내의 문화, 예술을 접목한 사회적 가치기반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나아가 생각 전환의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비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오경규)는 8월 5일(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8월 3일~8월 11일) 중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제주 이해 교육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골든벨, 제주 이해 활동 및 발표, 나만의 제주어 작품 전시, 과정 중심 학생 참여 수업 활동 결과 발표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실시됐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제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인으로서의 긍정적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제주의 자연과 환경, 신화, 역사 및 사라져가는 제주어에 대한 애착심 고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과정중심 평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여자중학교는 학생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의 학습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유학기(학년)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과정중심 평가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창작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생활 속 글쓰기’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에 개강하였다. 이번에 운영된 ‘생활 속 글쓰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식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였다. 현택훈(시인) 강사의 지도로 글쓰기의 방법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험으로 마주하는 글쓰기 방법 △묘사의 중요성 △문학의 사회성 등을 내용으로 8월 4일(화)부터 9월 2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욕구를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8월 3일(월)부터 8월 4일(화)까지 ‘사례로 보는 2019개정누리과정 적용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공‧사립유치원 교원 78명이 신청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수 과정을 2회기(회기별 39명)로 나누어 개설하고 연수실을 2곳으로 분리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2019개정누리과정 혁신유치원 및 시범 운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경기도 내 교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개정누리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의 놀이 속에서 의미 있는 배움과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놀이 기록 사례를 공유하였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양축선 원장은“2019개정누리과정은 유아 존중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유아의 삶은 그 자체가 놀이이므로 유아가 놀이를 통해 창의‧인성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교사가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과정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신청한 학생 전원에게 지난 8월 3일(월)부터 제26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비대면 역량강화 특기적성 프로그램 세트를 배부하고 있다. 제26회 여름 계절학교 비대면 특기적성 프로그램 세트의 표어는‘함께 하는 우리’로, 여름방학 기간에는 가정에서‘가족과 함께’특기적성 프로그램 세트로 활동하며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고, 키운 역량을 바탕으로 새 학기에는‘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제26회 여름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여름방학 중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개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세트를 구성하여 제공한다. 유아들에게는 소리나는 그림책과 비치볼․비치백 꾸미기 세트를, 초․중학생들에게는 보드게임, 컬러링 넘버링, 디폼블럭, 팔찌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스포츠 용품, 우드 크래프트, 퍼즐 중 각 학생의 적성과 희망에 따른 품목 2종을 선택하도록 하여 표어를 담은 에코백에 학생들이 희망한 특기적성 프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생명사랑지킴이” 발대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 및 현판 전달식은 유관기관 관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및 생명지킴이양성교육, 위촉장 수여식 및 현판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생명사랑지킴이”은 주변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개입 및 연계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풀뿌리 네트워크 조직으로 제주시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생명사랑지킴이『우리마을지킴이』는 아라LH아파트 지역주민 20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우울 및 자살 고위험 주민 발굴, 조기개입과 각종 연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지킴이에 대한 전문적 교육, 정기적(월1회)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지킴이와 민⦁관이 협력해 우울 및 자살 등의 위기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 8만여명이 이용하는 제주공항이 제주만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설이 전면적으로 개선되어 공항의 첫인상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1층 도착홀을 제주 특성의 돌하르방과 정낭, 제주석으로 깍아 만든 벤치와 야자수를 배치하고, LED광천장과 우드톤의 바닥, 벽면 조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밝고 은은한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시설을 개선하였다. 또한 대합실 전면 야자수 정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Hello JEJU사인물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도록 조성하여 제주공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김수봉 제주지역본부장은 “공항에서부터 제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제주만의 콘텐츠를 통해 밝고 친환경적인 시설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예수영농조합법인(대표 오정은)은 8월 4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사회적 재난 구호활동에 사용한다. 오정은 대표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고통이 배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 지구 임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