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교장직무대리 오경석)는 8월 11일(화)에 2020학년도 1학년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웠다. 이는 신엄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양석숭)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및 동문들이 매해 후배들을 위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신 장학금이다. 지난 2014년부터 학생들이 3개년을 마무리하며 졸업할 때 지급하였던 것을 2020학년도부터는 신입생들에게 수여하기로 총동창회에서 결정을 하게 되면서, 올해와 내년까지는 1학년 신입생은 물론 3학년 학생이 졸업할 때 모두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장학금 지급을 계기로 재학생은 선배들의 관심과 애정을 알게 되었고, 신엄중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은 물론 자신들도 후에 학교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엄중학교는 동문과 지역주민들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뿐만 아니라 도서구입비 등 평균 1500만원 내외의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지난 8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수필창작 교실 – 삶이 행복해지는 일상 글쓰기’를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으로 개강했다. 이 수업은 수강생들에게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 초대장을 전송하고, 초대된 수강생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며 강사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업은 8월 8일(토)부터 9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수업을 계기로 코로나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이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2020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비대면 역량강화 특기적성 프로그램 준비물 세트 배부로 운영 방법을 바꿔 지원한다. 그동안 방학 중에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학생(30여명)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특기적성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왔으나 올해 여름방학에는 비대면 특기적성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물(공통 1가지, 선택 2가지)을 배부하여 가정에서 특기적성 활동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바꿔 운영한다. 비대면 여름방학 계절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200명의 학생들에게 역량강화 특기적성 프로그램 준비물 세트 배부 및 프로그램 활용방법을 지원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해를 높이고자 활용 안내서 배부 및 이에 따른 동영상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 하였다. 또한, 방학 중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춘 방학 중 비대면 역량강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
제주 칼호텔이 유럽 와인과 제동 한우 그리고 세계 3대 진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 ‘유럽 와인 투어’를 진행한다. 칼호텔 와인 디너는 수준 높은 음식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늘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인다. 8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 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유럽 와인 투어’는 스파클링 와인과 핑거푸드를 가볍게 즐기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와인과 음식을 간단히 소개한 후 와인과 함께하는 디너 만찬까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디너는 5가지 코스 요리와 함게 그랜드 하얏트 인천 소믈리에 출신 및 칼호텔 식음료 총괄 담당자가 엄선한 유럽 4개국(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의 와인이 마련된다. 와인과 페어링할 디너 메뉴로는 제주 제동목장에서 친환경 사료로 키운 제동 한우를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고,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송로버섯, 푸아그라를 이용한 카르파치오, 콘소메 등의 메뉴도 준비된다. 이 외에 구운 한치를 이용한 먹물 파스타와 샤프론 라이스, 디저트 등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이 함께 구성된다. 제주에서 떠나는 특별한 유럽 와인 투어, 제주 칼호텔 8월 와인 디너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8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8월 13일(목) 낮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하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사업인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양지순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하여 8월 13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7월 상담까지 총 6건을 지원하였고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특허가 4건, 상표가 2건으로 특허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기술에 대한 컨설팅화를 통한 사업화에 관심을 보였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하여, 향후 기업들의
도남보덕사(주지 혜전스님) 마야봉사회(회장 현지원)는 8월 10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마야봉사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나눔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의 생활용품 및 긴급구호품세트 지원에 사용한다. 혜전스님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충북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남보덕사 마야봉사회는 2000년에 창단돼, 24명의 회원들이 매년 나눔 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제주양로원 중식 제공,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제2공항은 안전성 확보, 이동권보장 등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가장 중요한 부문은 예정지 주민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공동체 보전에 있으며, 찬반을 떠나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효과가 예정지 주민과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마련과 함께, 제주도가 제2공항 운영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달라.” 제주권 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이하‘제주공항범추협’) 공동대표(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부동석 제주관광협회 회장, 현정자 제주여성단체협의회 회장)는 11일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내방한 가운데 제주 제2공항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방안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대형 상임공동대표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은 현 제주공항의 혼잡 문제해소와 안전성 확보 등 국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더 이상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말하며 “제2공항에 필요성에 대해 국토부가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토부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제2공항 개발로 고향을 떠나야하는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피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표본추출방식으로 선정되며 표본가구 가구원 중 서귀포시 동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844명이다. 조사대상에 선정된 가구는 선정통지서가 우편으로 전달되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증을 패용한 전담 조사원이 표본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노트북을 활용한 1:1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조사수행 중 감염병예방을 위하여 조사원은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건강수준, 흡연, 음주, 예방접종, 질환이환, 코로나19관련 질문 등 총 142개 문항이며,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지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아동비만 예방관리 사업인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지난 7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보성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 2회(수․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인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프로그램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평가 등을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수요일에는 콩주머니, 훌라후프, 짐볼 등을 이용하여 아동의 흥미와 활동량, 안전성을 고려한 맞춤놀이형 신체활동을 운동지도사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영양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은 물론 오감체험교실 및 건강음료 만들기 등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또 프로그램 운영 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토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신체활동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아동 비만 예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
서귀포시는 2020년 태흥2리․신천항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의 기본계획 수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을 위해 어촌지역 주민이 과반으로 구성된 어촌․어항재생지역협의체를 구심점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전문공공기관, 관련 전문가가 협심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예래동 하예항을 시작으로, 올해 남원읍 태흥2리항과 성산읍 신천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어촌․어항재생사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자체가 제출한 기본계획보고서를 토대로 기본계획심의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서귀포시는 8월 중 기본계획 심의요청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심의요청 이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자문을 실시하게 되는데, 서귀포시의 경우 지난 6월 12일 1차, 지난 8월 6~7일 2차 현장 자문을 마무리하였고 자문회의에서 요구된 보완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해양수산부에 기본계획 심의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태흥2리항은 ‘당일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유아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만 7세 유아 7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4~6시 2시간 동안 운영한다. 모래상자 꾸미기 및 이야기 만들기, 공통의 주제 찾기, 의견 나누고 경청하기 활동을 통해 집단구성원으로서 규칙 지키기와 의사소통 훈련 등을 총 8회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번 모래놀이 집단상담이 자녀에게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부모에게는 자녀 심리 이해와 부모 역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상반기에도 부모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만한 친구관계와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모래놀이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참가 신청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760-6481)에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신장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달라진 제주특별자치도 지침에 따라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 사업의 범위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혈관 및 복막 투석 비용 지원(본인부담액 50%)은 지속하고 이식수술 사전 검사비 지원은 대상자 범위를 차상위계층에서 건강보험대상자로 확대하여 연1회 1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며 투석혈관수술비는 신규 사업으로 연1회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신장장애인으로 타 법령으로 지원받는 장애인을 제외하고 있으며 의료비 지원 절차는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 통장사본, 진료비 계산서,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서귀포시에서 검토하여 지원한다. 사업은 2001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인 경우 1억6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0년 8월 현재 혈관 및 복막 투석비 125명 1억1800만원, 투석 혈관 수술비 8명 100만원 총 1억1900만원을 지원하였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들을 확
서귀포시는 여름철 민생 및 생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폭염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따른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상담·서비스 연계를 위한 위기가구 기획 발굴 조사를 지난 8월 5일(수)부터 9월 25일(금)까지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위기정보가 입수된 대상 중 지역건강보험 최저 보험료(13,980원)를 납부하고 있으며, 취약세대 건보료 경감내역이 있는 대상자로 서귀포시는 460가구가 이에 해당된다. 발굴 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대상자 확인 후 읍면동 담당자들이 전화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상담·안내를 하게 되며, 상담 후 지원이 필요한 경우 민·관이 협력하여 급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위기상황이 심각하거나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위기상황에 벗어날 수 있도록 상담 및 필요자원 연계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전화 상담 등 비대면 조사방식을 우선 실시하며, 대면 조사 필요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올해 서귀포시의 복지사각지대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홍남호)는 8월 10일(월)부터 8월 11일(화)까지 2일간 현장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현장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한국왁싱협외의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통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며, 향후 유망직종의 전문 기술을 익혀 취업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다. 한국뷰티고 홍남호 교장은 “현장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이력과 자신감을 높이며, 취업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8월 10일(월) 1~2교시, 학교체육관 웅비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지키기를 준수하며 기초학력 골든벨 ‘반올림’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기초학력골든벨은 교과학습과 관련된 내용의 골든벨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인데, 참여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도덕, 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진로 등 모든 교과가 참가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추고,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