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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도민과 함께하는 JDC 임신육아아카데미 "성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 25일 남양유업과 스튜디오 베이비뽀 협찬으로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JDC 임신,육아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올 들어 두번째인 이번 아카데미는 도민을 위한 열린 강좌로 에스더 클리닉 여에스더(서울대의과대학원 예방의학과 박사)원장이 강사로 나서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변정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최소 둘,셋은 낳아 키우는 것이 좋은 육아방법이라며 출산과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JDC는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모성보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가족부로 부터 가족친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하반기 9, 12월에도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슈제주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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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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