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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재윤 의원, '바보의 나눔' 창립식 참석

김재윤 의원은 7일 오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 창립식에 참석했다.

 

(재)바보의 나눔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주기를 맞이하여 설립하였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올바른 나눔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제도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진석 추기경,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정정길 청와대 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김재윤 의원은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매일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라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의 설립을 계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정신이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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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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