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문성돈 본부장이 지난 11일 제주국제공항 여객주차장과 택시승차장에서 고객들을 만나 평소 공항 이용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듣고,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짐들어주기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차징수근무를 직접 체험하며 고객접점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현장접수 VOC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문성돈본부장은 “실제 현장에서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현장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동참해 현장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영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