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흐림동두천 -12.5℃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2.3℃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4℃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민간평가단과 함께 제주관광 발전 임계점 넘어서기

 
임계점(臨界點)은 물리학에서 액체와 기체의 두 상태를 서로 분간할 수 없는 임계상태에서의 온도와 이 때의 증기압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99℃와 100℃는 단 1℃의 차이지만 99℃에서는 물이 끓지 않고 100℃에서는 물이 팔팔 끓는다. 이는 99℃에서 1℃의 온도 상승으로 임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 임계점의 개념은 비단 물리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육체노동을 할 경우 처음에는 몸이 아프고 피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몸이 적응을 하여 몸에 무리없이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이는 몸이 임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러한 임계점의 개념은 제주관광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주 관광객 유치 현황을 보면 2005년 500만 시대를 개막한 후 매년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도 전역에서 관광 고비용․불친절 해소 시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7.2% 상승한 581만명을 유치하였다. 관광 고비용 불친절 해소시책 추진이 제주 관광객 유치에 하나의 임계점 극복 방안이 된 것이다.

올해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 581만명에서 3.1% 증가한 600만명으로 설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경제 불황의 여파로 저렴한 여행이 선호되는 상황에서 타지역에 비해 교통비의 부담이 큰 제주관광의 특성상 목표 달성을 낙관 할 수만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 관광객 6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임계점 극복방안으로써 제주 관광의 가격 및 친절 등에 대하여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활동을 하는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의 활동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산읍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인 경우 행정과 함께 매월 관광 걸림돌 해소의 날을 운영하며 가격인하 운동과 친절교육은 물론 쾌적한 관광지 환경 조성에 묵묵히 자신의 열정을 다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관광지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모든 도민이 민간평가단이라는 생각으로 제주관광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제주관광객 600만명 시대를 넘어 1,000만명 시대가 도래하길 기대해 본다.


성산읍사무소 윤 홍 식.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