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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복도와 평생교육기관의 사명과 역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2월 5일자 보도자료「08년 대한민국 국민 교육행복도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에서 5가지 전제를 제시하였다.

하나. “KACE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교육행복도 조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둘. “교육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셋. “본 조사의 목적인 진단과 개선과제보다는 순위에 먼저 눈길이 가게 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의식하게 된다.”

넷. “현재는 16개 광역시도 모두 비슷한 출발라인에 서 있다.” 다섯. “각 자치단체별로 해당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려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등이다.

「2008년 대한민국 국민 교육행복도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교육행복지수는 50.4점’이며 16개 광역시도별로는 제주도가 53점으로 1위이고, 98개 시/군/구별로는 대구 수성구가 59.7점으로 1위이다.

교육행복지수의 5개 요인별 중요도 비중은 교육환경이 36.1%로 가장 높고, 학교교육이 29.3%, 교육정책이 23.5%이며, 평생교육은 6.9% 사교육은 4.1%로 학부모는 특히 “학군이 좋고 학원 이용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반면 5개 요인별 만족도는, 평생교육 만족도가 62.4점, 사교육 만족도가 55.3점, 교육환경 만족도가 54.5점, 학교교육 만족도가 52.6점이며, 교육정책 만족도가 39.7점이다.
즉 평생교육은 중요도 비중에서는 다소 떨어지지만 요인별 만족도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편, 제주도의 교육행복도 지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환경 만족도 60.2(1위), 학교교육 만족도 53.0(5위), 교육정책 만족도 41.1(3위), 평생교육 만족도 60.5(15위), 사교육 만족도 57.2(1위)로 전체 교육행복도 지수는 53.0점으로 16개 광역시도에서 1위로 나타났으나 평생교육 만족도 수치에서 대단히 낮은 결과가 나와 관련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의아스런 결과로 받아들이며, 무한 연대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다.

[평생교육법 법률 제8852호]은 ‘평생교육’이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교육, 성인 기초·문자해득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하며, ‘평생교육기관’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를 말하고, “그 밖에 다른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라고 규정하고 있다.(제2조 정의 1.2호 다목)

따라서 공공도서관은 제주도의 교육행복도 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야 할 필수 평생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관련 종사자들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학계에서도『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위상정립에 관한 연구』(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 김형각, 2001.) 등 이와 관련된 학술적, 현장적 연구 성과가 속속 제출되고 있다.

이에 우리 우당도서관에서도 우당도서관 『봄 방학』특강(2009. 2. 17 ∼ 2. 28, 10회)과 『야간문화프로그램』강좌(2009. 2. 17 ∼ 6. 17, 4개월)를 개설하여 문화강좌 수강에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은 학생, 주부 등 문화향수 취약계층을 위해 크로키, 바둑, 생활요가, 오카리나 연주, 수필 창작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우당도서관이은 이번 문화강좌 개설이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우당도서관에 주어진 사명과 역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제주시 우당도서관 사서 문세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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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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