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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경호처장에 제주출신 김인종씨 내정

1일 청와대 인선결과 발표…대정읍 출신 전 2군사령관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청와대 경호처장에 제주출신 김인종(62) 전 2군 사령관이 내정됐다.

1일 주호영 이 당선인 대변인은 김인종 전 사령관 등 새정부와 청와대 인선에 따른 결과를 발표한다.

국방장관 물망에도 올랐던 김 전 사령관은 대선 당시 예비역 장성들로 구성된 국방정책 자문단을 이끌며 이 당선인의 경호에도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출신인 김 전 사령관은 육사 24기로 1968년 소위로 임관, 1990년 준장, 1993년 소장, 1996년 중장으로 진급했고,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수도경비사령관, 국방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 한 뒤 1999년 10월 대장 진급과 동시에 2군 사령관을 지냈고 2001년 10월 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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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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