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13일 바오젠그룹 사원 인센티브 투어 시작날을 맞이하여 펼쳐진 차없는거리 문화예술제 행사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동전투표기를 이용하여 600여건의 투표를 하였고, 특히 주변상가업체를 비롯한 몇몇 시민은 “제주가 반드시 7대경관에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1인당 60여건 전화투표 금액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