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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효돈동, 태풍 “메아리” 유입 해안쓰레기 대대적 환경정비 추진

 

 

 

효돈동주민센터(동장 고인자)는 지난 29일 93해병대대,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회원,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쇠소깍해변 일대에서 태풍 메아리로 유입된 해안쓰레기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7월 1일 쇠소깍해변 개장을 앞두고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효돈천이 범람하여 고사목과 나뭇가지 등 호우에 쓸려온 각종 쓰레기가 쇠소깍 해안으로 밀려들어와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하고 군부대 30명과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쓰레기 50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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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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