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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송산마을회, 지역경제활성화 간담회 개최

 

 

 

서귀송산마을회(회장 송보언)는 지난 29일 송산동회의실에서 솔동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귀송산마을회 임원 15여명과 허진영 도의회 부의장, 한동주 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강재관 송산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솔동산 문화의거리 조성사업과 서귀진지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이 있었다.


마을회에서는 두개의 사업이 예정된 기간 내에 완료되고 또한, 솔동산지역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 및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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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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