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는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동 관내 버스승차대 비가림 시설 8개소를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지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천지동 버스승차대 정비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전 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게 정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천지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앞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인 버스승차대를 월 2회이상 주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