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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담2동마을회장·통장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경윤)은 지난 10일 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용담2동 마을회장․통장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용담2동 마을회장․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디지털방송 전환 사업추진, 자동차세 납부안내, 호국보훈의 달 사업추진 등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용담2동장은 최근 다자녀가정의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경감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우대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협력가맹점 홍보 및 가입독려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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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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