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방위협의회(회장 이봉옥)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에서는 지난 20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총조사 실시 및 도로명주소 추진 변경사항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증가율이 2위로 하락함에 따라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방위협의회가 적극적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홍보는 물론 하루에 10회이상 전화투표를 실시하기로 하고 회의 전후, 식사 전후 전화투표를 실시했다.
연동주민센터와 전 자생단체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 투표안부인사 운동을 추진하는 등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