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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일도2동 버스 승차대 환경정비활동 전개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 지난 18일 관내 버스 승차대에 대한 물청소 및 주변정리 등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일도2동주민센터는 수시점검반 운영을 통하여 관내 버스 승차대 불법광고물 부착 및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음은 물론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버스 승차대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일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와 공동으로 버스 승차대 물청소 및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심지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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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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