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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애월읍 농·감협 휴식년제사업 목표달성 추진 결의

 

 

2011년도 감귤휴식년제업은 그간의 행정지원방식을 벗어나 생산자 단체의 의지와 감귤 농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 전격 전환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지난 지난 17일 애월읍은 관내 농업관련기관에서 한자리에 모여 2011년도 감귤휴식년제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감귤휴식년제사업 작업단 구성 및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역할분담을 재정립했고, 올 해 휴식년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품질향상을 통한 감귤 제 값 받기 실현을 위해 온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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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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