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인권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국회 강창일 의원이 공로패를 받았다.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북제주군갑)은 10일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공동대표 이이화)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지난 해 5월 제정된 과거사법은 1950년 제주 섯알오름 학살 등 예비검속 희생자와 한국전쟁 직후 민간인 학살사건, 권위주의 정권시절의 인권유린에 대한 진실 규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공로패를 전달한 범국민위원회 이춘열 사무국장은 “강창일 의원은 그동안 묻혀졌던 민간인 학살의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왔다”며 “인권평화운동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제주지법■승진△조영훈 법원사무관△한응도 법원사무관■전보△법원주사 문창선△법원서기보 허진숙■전보(5급)△서귀포등기소방 박성호△총무과 김태현△민사신청과 홍승표■전보(6급)△종합민원실 오병필△민사과 김덕구△민사신청과 양운현 김형집△형사과 문영준△등기과 조군우 현영진■전보(7급)△총무과 고석철 이경훈△민사과 양두혁△민사신청과 고창민△등기과 강시돈△서귀포등기소 홍성보■전보(8급)△총무과 정문석 김용찬△종합민원실 고병철 김창렬 김연숙 양기준△민사과 이승희△민사신청과 고경수 김양훈 현승권 이창건 이승택 △형사과 오원덕△등기과 강효순 김지만 신성호■전보(9급)△민사과 김봉형△민사신청과 김순재 강현진△총무과 하성훈△서귀포등기소 강경훈 ■사무원(기능9급)△민사신청과 박순영■신규임명△민사과 송상헌△형사과 전성경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국은 5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친환경 농축산분야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특별교육을 주재한 고두배 친환경농축산국장은 현재 한·미 FTA 체결 협상 진행에 따른 대응,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부서 간 소관별 유기적인 업무처리 자세와 조직화합 안정 및 대농민 친절 등 무한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교육에 참석한 농축산국 공무원 56명은 도민들을 위해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며, 혁신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이와 함께 각종연찬회 개최 등 대농민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1차 산업 근무자로서의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화합분위기 속에서 혁신적인 무한 봉사자로서 자세를 다짐했다.
한라일보사는 4일 강만생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 했다.한라일보사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강만생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조재린 대표이사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회장 김대성)는 최근 가파도에서 의사 10분을 모시고 내과 26명, 피부과 20명, 정형외과 38명, 신경외과 20명, 안과 20명, 치과 13명, 한방 17명, 기타 31명 등 194명의 주민들에게 진료 및 치료를 했다.또 불우 가정 5명에게 구호품 전달과 고교생 1명에게 장학금과 주민들에게 점심 대접 등 하루 동안 봉화사활을 실시했다.
영재발목운동기구(대표 김상진)에서는 경침겸용 발목치기운동기구(300만원)를 4일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두범)에 기증해 장애인들의 질병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에서는 7월 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에게 드리는 특별도지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직원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열린우리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남제주군)은 3일 오전 10시 중국 하얼빈시 초청으로 ‘안중근의사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윤 의원을 비롯 원혜영 의원을 단장으로 이상경, 안민석, 김재홍의원(이상 열린우리당) 등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고 중국 대표로는 두우신 당서기(중국공산당 하얼빈시 위원회), 석충신 시장(하얼빈시) 등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안중근의사가 독립운동을 한 곳을 직접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중국하얼빈시가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던 만큼 우리역사와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중근 의사의 동상은 지난 1월 16일 중국 하얼빈시에 세워 제막식을 가졌으나 중국 정부의 ‘외국인 동상 설립 불허’방침 때문에 동상 건립 열흘 만에 철거됐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안중근 동상이 빠른 시일 내에 제자리를 찾도록 한·중 정부와 외교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남제주군)은 지난 6월 30일 주항 중국대사 링푸쿠이(寧賦魁)와 면담을 갖고 한·중 문화관광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의원과 링푸쿠이 대사는 제주도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2006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더 많은 중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자치경찰단장 강용남 자치총경 ▲경무팀장 정길우 자치경정 생활안전팀장 김상대 자치경정 ▲자치경감=강명옥, 오복순▲자치경위=김경선, 김용철, 이철우, 김호훈, 고의봉, 형청도▲자치경사=강수천, 진정일, 송행철, 고정근, 강병수▲자치경장=오광조, 고수진□ 제주시 자치경찰단▲대장 강명석 자치경정 ▲자치경감=송일태, 이강복, 김정호 ▲자치경위=박상현, 김군택▲자치경사=홍성립, 전용식▲자치경장=강형숙, 이영철□ 서귀포시 자치경찰단 ▲대장 김동규 자치경정▲자치경감=강석찬, 이영호, 김순성 ▲자치경위=이용국▲자치경장=송상근, 정재철, 이창영
특별자치도 출범을 치하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한명숙국무총리가 7월1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인 첨단과학기술단지 현장을 방문했다.한 총리는 이날 "성공적인 선도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적극 돕겠다"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 및 시공사 직원들을 직접만나 사업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33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제주도 선수단은 이달 6월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회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11개 종목에서 금5, 은9, 동19 등 원정경기 사상 최대인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에 도교육청은 제주체육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의 이름을 빛낸 선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감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