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정진영)은 오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법무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검찰종합체전’에 광주고등검찰청 대표로 제주지검 축구동호회가 출전한다.이날 정진영 검사장 등 20여명이 검찰종합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검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검찰종합체전은 대검, 서울고검, 광주고검 등 8개 권역에서 선발된 8개 팀 1,400여명의 검찰 직원들이 축구, 배구, 족구, 피구, 계주,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 참가하여 검찰의 우의를 다지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박영부 자치행정국장은 8일 오후 도청 3층 회의실에서 인적자원과 및 행정시 총무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제주 운동인 성과중심의 뉴제주형 혁신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인사제도 발전방안'에 따른 워크숍을 개최하여 특별자치도 인사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중앙회 노형지점(지점장 강석률)은 8일 어버이 날을 기념해 어른신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은 고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는 8일 강정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5월 중 전체 직원회의를 개최해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김영란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정책특별보좌관을 초청 '성희롱 및 양성평등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표선고등학교 1학년 176명은 7일 탐라교육원에 입소해 미래를 여는 수련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수련 교육의 목적은 인간관계 훈련과 체험중심의 집단 활동을 통해 학생의 조화로운 인성을 계발하고, 미래 지향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인간관계 훈련, 전통문화 체험, 영상 체험 등으로 편성돼 있다.표선고 학생들은 9일 퇴소한다.
제주도청 세정과 오남선씨는 지난 3일 ‘세입제도개선 포상금’으로 받은 금300,000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오남선씨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무의미하게 사용하여 없어지는 것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였으면 합니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병무행정발전 시민참여위원(위원장 허인옥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과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 직원 등 10여명은 7일 해병 91대대에서 예비군 동원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이 날 해병 제91대대 예비군 동원훈련장을 찾은 병무행정발전 시민참여위원 등은 해병 91대대장의 동원훈련 집행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동원예비군 인도인접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한편 훈련에 입소하는 예비군을 격려했다. 허인옥 병무행정발전 시민참여위원장은 동원훈련 집행현장을 참관한 후 “오늘 이 자리는 평소 일반인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뜻 깊은 자리”라며 “동원훈련 집행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현실감이 있었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동원훈련에 입소한 예비군 85명은 오는 9일까지 2박3일간에 걸쳐 전시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에 실제훈련을 받는다.
표선농협 자원봉사단(단장 오신의) 회원 20여명은 지난 3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평안전문요양원을 찾아 생활필수품 및 김치를 전달하는 한편 목욕, 레크레이션 등 각 분야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농협 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 관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점심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다.
한림농협(조합장 신인준)은 5일 한림읍 옹포리 게이트볼장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림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한림읍 관내 동호회 24개 팀이 참석, 예선리그전을 통해 올라온 6개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친 끝에 한림3리 게이트볼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건설기계협회 제14회 정기총회시 평소 건설기계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등록업무에 많은 지도와 협력으로 협회의 어려움을 해소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 총무과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오유경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부인회 서귀포시 안덕면 분회(회장 강인숙) 회원들은 지난 3일 안덕면 관내 한 농가에서 마을쫑작업을 도운 수익금으로 상창리 경로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또한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안덕면 관내 어려운 가구 14곳에 전달했다.
‘표선면 꿈나무 축제’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표선백사장 잔디관장에서 열렸다.표선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현소순)이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 모인 1000여 주민들은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김밥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바람개비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어린이들과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