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구좌119센터(소장 한윤철)와 구좌남성의용소방대(대장 고상우), 구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옥자)는 지난 20일 세화어린이집 원아 50여명과 함께 구좌읍 세화리 도로에서 불조심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불조심 강조의 달 을 맞아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은 안전수칙 가두방송 및 불조심 전단지 배부, 1가정 1소화기 갖기 등의 홍보를 벌였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이정석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후각기능 저하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 논문으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제주한라대학 RFID응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형수)은 지난 20일 남서울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진로교사 및 중국어 교과 담당 교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노동부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제주한라대학의 RFID응용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수행사업 소개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신영기 교수를 초청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따른 인력양성 - BIT융합 전문인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은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및 아동 후원자들과 아동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까지 등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에서 적절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과 학대를 받은 후 심리적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단체 활동 등의 경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이 됐다.
한나라당 창당 10주년 도당 기념행사가 21일 오전 11시 도남동 선대위 당사 5층에서 현명관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도당 당직자, 당협 관계자 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현명관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나라당은 지난 10년 동안 대선에서 두 번씩이나 낙선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고통과 슬픔을 겪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찾아 드리는 일이 우리의 시대적 과제인 만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모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자”고 말했다.한나라당 도당은 이어 ‘정권교체를 통해 세계일류 국가를 반드시 창조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최우수 당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다음은 최우수 당원 명단▲ 최우수 당원 : 고갑진, 진홍림(제주시갑 당협) 김군배, 양옥렬(제주시을 당협) 오승민, 현정화(서귀포당협) 이중숙(중앙위원회) 오태희(청년위원회) 임순자(여성위원회) 양순강(상임전국위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가 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8월에 이어 2차 해외시찰단을 파견한다.이번 시찰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20개 회원사가 추천한 모범사원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푸동지구와 항주, 소주 등 주요도시의 공업단지와 문화유적 등 급속히 변모하는 중국의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좌용택 장학사가 전국 초등 교장자격 연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240여명이 참가했다.한편, 올해 전반기에 실시된 전국 교장자격 연수에서도 도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대 해양과학부 허문수 교수와 전봉근 대학원생이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하이테크진흥원 제주바이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생물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주연안에 서식하는 Vibrio parahaemolyticus 분포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7일 한림중학교 전산실에서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 꿈나무들의 과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지식재산권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써 발명영재를 조기에 발굴코자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김형준 하이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는 지식재산권(발명)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발명의 활용 및 성공사례를 이해 쉽도록 설명하고, 중학생을 위한 특허검색, 발명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출신 이혜정이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에 출전한 이혜정(지체2급, 41세, 여)은 로봇제어프로그램 제작이라는 어려운 과제와 과제로 제시된 로봇이 일본제품으로 사전 실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품과는 프로그램방식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도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전체 30개 종목 중 25개 종목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22개 정규직종에서 금 8개, 은 3개, 동 2개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장애인의 사회참가와 고용촉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차기 대회인 제8회 대회는 201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충석 제주대 총장은 2008년도 국립대학교예산관련 협의를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국공립대하가교협의회 참석차 20일 이도, 21일 귀임한다.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학과장 채수경)는 지난 17일 한라대 금호미래관 6층 대강당에서 ‘국제자유도시, 이에 발맞춘 작업치료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학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제는 작업치료과 1, 2학년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남우리병원 김덕영 원장님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3학년 학생들은 ‘아동용 Sensory profile을 이용한 감각처리 기능비교 연구’, ‘제주특별자치도내 공공시설 옥외경사로 실태조사 연구’ 및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의 인지에 따른 ADL 및 Allen과의 관계분석’이라는 세 가지의 논문주제를 통해 제주특별치도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국제자유도시로서 갖추어 나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