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지난 12일 조합전무 및 지점장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에서 2008년 경제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고품질 감귤생산과 우량자재 적기공급, 구제역 및 악성 가축 질병방지와 지역경제살리기에 제주농협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밖에 농협중앙회 본부의 경제사업활성화방안과 제주농협 자체 추진계획 설명과 디자인클리닉센터 노시우 대표의 특강도 실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대표의원인 하민철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14일 오전 라마다프라자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한다. 또한 연구회 간사를 맡고 있는 오영훈 의원은 이날 오후 ‘Strategy for bioindusty and cosmetic industry'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이밖에 하민철 대표의원과 연구회 회원들은 저녁 7시부터 열리는 'Closing Reception'에도 참석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제주하이케크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 하민철 의원) 등 5개 기관. 단체가 주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자원부 등 5개 기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13일 상의 회의실에서 도내 은행, 보험사, 증권사들로 구성된 조세금융분과위원회(위원장 한부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문홍익 회장, 한부현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발전과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 장애인 체육 우수선수인 휠체어 육상 부문 홍석만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JDC 제주사랑 도민지원 사업 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JDC는 연간 1800만원을 도 체육회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JDC 소외계층 사업은 제주도의 복지시책과는 별도로 소외계층을 위한 소규모 복지사업. 재난 재해 이재민 구호사업 등으로 나타났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13일 고등학교를 졸업해 모대학에 진학했으나 모자가정의 외동딸로 어머니도 환우 중이어서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지혜 학생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학업에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김상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12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와 대포초소를 방문, 직원과 전의경을 격려했다.김 청장은 앞서 지난 10일에는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를, 9일에는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와 신엄초소를 방문했다.김 청장은 “일선 경찰관들의 순찰 활동으로 주민들의 걱정거리 해소와 범죄예방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일선현장의 근무체제와 순찰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식경제국은 12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신경제 혁명의 해’ 실현의 구체적 실천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밤늦게까지 이어진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경제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신성장동력산업 및 중소기업 육성방안 마련, 민생경제 살리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지식경제국은 이날 토론된 내용에 대해서 종합 정리해 이달 중 ‘기업사랑 살리기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9일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회장 이재철)는 구좌읍 종달리 포구에서 오는 3월23일 개최되는 제7회 제주국제인라인스케이팅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원제를 지냈다.이날 참가자들은 선수들의 안전과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더불어 2008년도 도내 인라인스케이팅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강완길 사무처장은 오는 5월23일부터 25일 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2008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행사 현장답사를 위하여 11일 대구 항공편으로 이도 12일 귀임 예정이다.
도내 5개 농·축협이 지난해 전국단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중앙본부에서 수상했다.이번 수상조합은 최우수상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우수상에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장려상에 효돈농협(조합장 김성언), 제주감협(조합장 김기훈), 제주시농협(조합장 문시병)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이호동위원회(위원장 : 김옥현)에서는 11일 00 학생등교시간에 맞춰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호등이 없는 동사무소 입구 도리로 주변에서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제주시 을 지역구 공천을 획득한 부상일 예비후보가 10일 해외 제주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부 예비후보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과 오사카 주재 재일 제주도민회를 방문해 제주와 재일동포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간차원의 상설 협의기구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또한 방문기간 동안 재일거류민단 한재은 부단장과 재일본관동 제주도민회 고상홍 회장, 재일본관서 제주도민회 박국남 회장 등을 만나 재외도민 고향방문 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부 예비후보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신속한 환경조성과 현재 어려운 제주경제를 풀기 위해 해외 제주인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중요하다“며 일본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