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 국민생활체육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19일 오후5시 그랜드호텔 제이드 연회장에서 열렸다.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출범식에는 최철영 회장과 김경택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다음은 조직위원회 구성 명단 ― 조직위원장 : 김경택 ― 부위원장: 양홍기, 오완주, 양윤호, 김종국 ― 사무총장: 김완택 ― 기획위원장: 송진호 ― 경기위원장: 이재만, 심판위원장: 최철수, 국제위원장: 호세 이 디아즈 ― 기록위원장: 홍성수, 의전위원장: 김순영, 시설위원장: 송동희 ― 상벌위원장: 김영택, 질서대책위원장: 김학성▲다음은 감사패 수여자 명단 ― 고계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 정금석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 ― 해병92대대
농협 연북로지점(지점장 고병기)은 지난 19일 한라초등학교 어머니회(회장 김희숙)와 공동으로 한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서 우리 아이의 성공을 배운다'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21세기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제주지역 고교생에게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조양호 이사장은 18일 오후 대한항공 제주지점 대회의실에서 1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의 학생에게 5,000만원의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해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로 18번째 1,953명의 중·고교생에게 모두 17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국내외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 ▲문화 및 복지사업 등의 사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일과 15일 서울 및 인전지역 선발 고교생 47명에게도 해당 지역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 장애종 교사가 제52회 전국현장교원연구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국교총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4천여명의 교원이 참석해 총461편이 최종 입상됐다.대통령상을 차지한 장 교사는 연상 표현 활동을 ‘의인화 관련 독서 감상 및 연상활동을 통한 글쓰기’, ‘의인화 표현 내용을 찾아 익히기’ 등으로 전개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대강당(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도교통안전관리공단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는 17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도내 심장병·백혈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3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공단 직원들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으로, 앞으로도 매월 모은 성금을 심장병·백혈병 등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양대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17일 오후2시 전라남도 무안군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 당면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에서는 16일 전 전원산업(주) 크라운프라자호텔&카지노제주 이종화 대표이사 사장에게 제주관광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과 제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이종화 대표이사 사장은 현재 로얄개발(주)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태수 제주소방서장은 16일 일선 부서 119센터소장 이상 간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화재 발생 증가에 따른 안전대책 추진 및 소방순찰, 소방훈련 등 예방소방활동을 강화하도록 전 부서에 지시했다.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는 서귀포시 관내 지역농협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시지부 및 지역농협 책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최했다.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 활성화 추진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농산물 생산 및 산지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역할을 모색했다.
롯데호텔제주는 16일 안재구 이사(사진)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안 이사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8월 ㈜호텔롯데 입사 이래 인사, 감사, 기획 과장, 마케팅 팀장, 기획실 실장, 관리 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에는 롯데호텔제주 부총지배인으로 재직했다.이후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을 거쳐 이번에 다시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으로 취임하게 됐다.안 이사는 “개관 8주년을 맞이한 롯데호텔제주에서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은 15일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김영선) 와 학교 내 아동학대 및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고 학교 내 부적응 아동의 상담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사업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응급 대처와 효율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의 장을 마련했다.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아동상담 치료 및 교육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양성언 교육감은 15일 오전 교육감 집무실에서 김호수 전북부안군수의 예방을 받고, 전북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유채쌀(10Kg) 100포를 저소득층 학생지원용으로 전달받았다.이 자리에는 김병효 부안군의원과 남궁두 부안군 농협지부장, 김상곤 농민대표도 자리를 같이했다.전달받은 유채쌀은 도내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저소득 조손가정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