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7일 평소 고객만족 서비스와 업무혁신에 크게 기여한 김민철(관리과), 이지혜(중등교육과)씨를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발했다.이날 선발된 공무원은 평소 남다른 성실함과 창의적인 자세로 각종 교육사업 추진에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시교육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두 공무원에게는 11월 중 교육장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상품권이 주어진다.
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에서는(국장 현창환, 노조지부장 강순임)은 지난 8일 탑동 인근 7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국수를 무료로 대접하는 '사랑의 국수'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단장 현창환)은 '사랑의 국수'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강용석 국회의원)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 2008 청년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전국 시도당 청년위원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허상수)와 사무처(사무처장 김견택)가 참석해 전국의 청년들과 축구 및 계주,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특히 제주도당 사무처와 청년위원회는 이 행사에 감귤 100박스를 준비해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주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가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표최고위원 및 사무총장과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중앙당직자 등 전국 1000명이 참석했다.
제주지방병무청 나라사랑 학습동아리가 지난 7일 전북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열린 2008년도 학습동아리 연구보고서 발표대회에서 우수작을 거머줬다.이날 대회에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 서비스 제고, 정책품질 제고 등의 주제로 제출된 본청 및 지방병무청 41개 동아리 중 1차 서면심사에서 학습우수사례로 선정된 16개 학습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나라사랑 학습동아리는 ‘나라사랑카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나라사랑 카드 범위 확대, 신분증 대체 활용, 제휴은행 부가서비스 확대,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지난 2007년 도입된 나라사랑카드는 잦은 분실 및 망손이 쉬운 병역증·전역증 대체효과, 여비지급, 군 입영 장정의 보수 지급, 군 복무 중 복지서비스 제공 등 병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한편, 제주지방병무청은 2003년부터 변화관리나, 주요정책, 주요현안 등과 연계된 문제 해결형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인 1동아리 가입하기, 액션러닝 등을 활용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상렬)는 10일 ‘민생범죄 근절을 위한 생활안전. 수사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대책회의는 조직폭력 및 강·절도 범죄에 대한 예방 및 검거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업, 사행성게임장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 전개로,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김상렬 청장은 참석 직원들에게 “서민들이 각종 불법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야 할 시기”라고 강조한 뒤 “불법 대부업, 사행성게임장 등 서민들의 고혈을 빠는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적극적 단속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지난 8일 새마을문고 한림읍분회와 함께 지역문고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비양도에서 새마을문고 지도자 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문고에서의 자료관리, 지역문고 활성화 방안,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도서관과 문고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워크숍 후에는 비양봉 및 비양도 일대를 돌아보면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향후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독서인구 저변확대 등 공동의 목적에 유기적 협조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은(단장 이봉진 정형외과장)은 지난 8일 제주시 신촌리를 방문해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20여명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이 참석해 전문적인 진료를 통한 처방에 임했다.또한 담석과 지방간 등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자세한 검사가 이뤄졌으며 부인과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부인 암검사를 진행했다.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은 앞으로도 의술이 필요한 어느곳이든지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존샘봉사회 회원 및 가족들은 지난 8일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집을 방문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방청소, 화장실 청소 및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당 대청소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존샘봉사회는 매월 2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6일에는 제주양로원·제주요양원, 12월13일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 청소년들은 8일 토요체험활동으로 해군301전대를 견학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해군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한편, 함정을 타고 서귀포앞바다를 항해하는 등 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한편, ‘비전스쿨’은 해군301전대와 지난해 12월부터 인연을 맺어 태권도·영어·수학 학습지도 및 캠프인솔보조 등 지원을 받고 있다.
제주대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강기수교수(사진)가 2008년도 제4회 대한소아과학회 건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강기수 교수(책임연구원)는 의과대학 뇌생물학교실 이근화교수(공동연구원)와 함께 '만성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소아에서 조절성 T세포와 면역 인자들의 발현에 대한 연구'로 제4회 대한소아과학회 건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7일 진흥원 강당에서 도내 종돈장을 대상으로 '종돈장 종합방역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주)비전축산센터 김준영 대표와 (주)KPEC 최지웅 수의사가 강사로 참여해 제주지역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청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도내 돼지질병 청정화를 위한 종돈장별 실태조사에 따른 맞춤형 돼지질병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2008 ‘뇌졸중의 날’을 맞아 도민강좌를 실시했다.이날 제주대병원 직원들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 및 고지혈증 검사를 실시하고 오전 11시에는 병원 3층 강당에서는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란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