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1월 7일 낮 1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동(125동) 2층 마로니에 홀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 및 ‘2015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시상식을 갖는다.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매해 신년 하례회를 열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학문 발전 또는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자랑스런 사학인’ 상을 시상한다. 강 의원은 2015년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장에 추대되어 2016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 상’과 총동문회 및 사학과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감사패를 시상한다. 2015 ‘자랑스러운 사학인’ 에는 전우용(국사학과 81년 입학) 역사학자, 홍준호(동양사학과 76년 입학) 조선일보사 발행인, 김치하(서양사학과 84년 입학) 한두철강 부사장이
제주시 을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육료와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문제와 관련하여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책임을 떠밀 것이 아니라 박근혜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국가가 누리과정예산을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지역의 경우도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만 0세에서부터 5세까지 어린이를 둔 학부모들은 보육료를 전액 부담해야 하는 사태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피해가 커져 ‘보육대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나 보건복지부는 현재 종일반을 운영에서 맞벌이부모만 종일반을 운영하고 맞춤반 아이와 부모는 어린이집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간까지만 이용하도록 하는 맞춤
20대 총선 서귀포시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만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를 위한 1만 586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6일 오전 8시 고행곤 한국 농업경영인 서귀포시 연합회장, 신종우 사무국장 등과 함께 서울로 상경해 감귤농가 피해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농가들과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감귤값이 폭락하며 타들어가는 농가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4개의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 1만명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전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반드시 감귤피해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선포해 감귤값 폭락으로 농자재비 대금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직무대리) : 문석훈) 9명은 1월 4일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 김진석)에서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협업을 통한 작업 전 안전문화 확산효과를 고취시키고자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입주 기관인 공단 및 협회가 합동으로 행사를 전개하여 안전문화 전파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에 관심을 높이고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효율적이고 실효적인 행사전개를 위하여 안전보건공단이 중심이 되어 안전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입주 기관들을 방문하여 각종 안전보건미디어 기술·정보자료 및 홍보물품 등을 근로자들에게 전달하여 수요자 맞춤형 행
강창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9일 오후4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할 만큼 성황리에 치러진 출판기념회, 단 2주 만에 후원금 모금을 완료하는 등 최근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강창수(새누리당 제주시 갑 선거구)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날 노형동 동마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마련했다. 제주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제주도민과 함께 행복한 제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밝혔다.
올해부터 제주에도 해기사 상시시험제도 도입됨에 따라 제주지역에서 치루는 해기사 국가자격시험 횟수가 2배로 늘어난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은 5일, 2016년도부터 제주지역에도 해기가 상시시험제도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어선 및 상선 등 선박에 직원으로 승선하기 위해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에서 시행하는 해기사 국가자격시험을 보고 합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연수원은 응사자의 해기사 자격검증을 위해 제주를 포함하여 12개 지방해양수산청이 소재한 지역에서 연간 4회의 정기시험을 실시하고 있고, 2014년 기준으로 제주지역 응시생은 580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연수원은 정기시험 일정에 맞추기 어려운 응시자를 위해 상시시험제도를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연간 55회 이상 추가적으로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상시
위성곤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를 치르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선거운동 본부를 ‘시민참여 캠프’로 명명하고, 서귀포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참여형 선거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위 후보는“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것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 보겠다는 분, 내가 참여해서 서귀포의 변화를 이끌어 보겠다는 분이면 나이, 지역,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환영 한다”고 했다. 또한 “선거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일종의 종합예술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다재다능한 기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적극적인 시민 참여로 서귀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4일 더불어 민주당 제주도당 당원 및 당직자들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영령들께 참배를 하였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주도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명운을 달리해야 했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평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20대 총선 승리에 제주도민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이후 문대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신년 단배식에 참석하여 당원들과 당직자들을 만나 격려를 부탁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새정치민주연합 문대림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연다. 1월 10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준비 중인 문 예비후보는 “마을의 땅을 밟지 앉고 무엇을 해보겠다는 것은 그 마을에 살고계신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자전거를 끌고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자전거의 페달은 점점 힘차게 돌아갔고 마을 구석구석에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서귀포의 희망또한 찾아낼 수가 있었다”며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 마을 사람들의 손을 부여잡고 조근조근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펜을 들었다”고 책을 낸 계기를 설명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감귤과 다
2일 오후 11시24분께 제주시 애월읍 농협 하나로마트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K씨(54)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승객 1명이 다쳤다.
1일 오전 9시 54분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민 A씨(78.여)가 헬기를 통해 제주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A씨는 해당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1일 오후 1시 15분쯤 마라도 남쪽 50km 해상에서 추자선적 유자망 어선 K호(39톤.승선원 13명)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예인됐다.사고가 난 선박은 지난 29일 제주시 한림항에서 조업차 출항, 31일 밤 11시 50분쯤 사고 장소에서 조업 중 원인 미상의 기관 고장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자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현재 선장 A씨(51)를 비롯한 선원 13명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걸로 전해졌다
2일 오후 2시 30분쯤 서귀포 남쪽 389k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P호(51톤.승선원 9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서귀포항으로 예인되고 있다.지난달 14일 서귀포에서 조업차 출항한 이 어선은 1일 오전 9시쯤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해지면서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해당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오는 4일 오전 11쯤 도착할 예정이다.현재 선장 A씨(51)를 비롯한 선원 9명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오전 11시 18분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에서 외국인 관광객 A씨(34.싱가포르)가 몰던 모닝 차량이 가로등과 충돌,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51.여.싱가포르)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도 전소돼 소방서 추산 78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근 승진해 자리를 옮기게 된 소방관이 홀로 늦은 시간까지 업무 인계를 준비하다 숨졌다.1일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서귀포소방서 좌재호 소방령(51)이 30일 오후 8시7분께 사무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소방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故 좌 소방령은 이날 1월 1일자로 소방경에서 소방령으로 승진, 서귀포소방서 소방행정담당에서 119종합상황실 상황2담당으로 발령됐다는 소식을 받았다.이에 업무 인계를 위해 동료 직원들과 식사를 마친 뒤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인계 준비를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은 쓰러지기 직전 동료 소방관에게 "몸이 불편하다"고 전화로 연락했고, 연락을 받은 동료가 사무실에 도착했을때 이미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소방공무원들은 애석해하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