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이달 21일 오후 3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1호 광장) 해인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문대림 예비후보는 “21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서귀포시 발전과 민생을 보듬는 정책으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뵙겠다.”며 캠프명은 서귀포시민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더불어캠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모멘텀으로 캠프 역랑 강화와 확대를 통해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도의회 8대와 9대 의원을 지냈으며 제9대 제주도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위장을 맡고 있다.
김우남 의원이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개발사업승인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에 앞서 사전 일자리 영향평가제를 실시하고, 도민 고용계획을 미 이행하는 경우에는 제재조치도 가능하도록 하는 도민우선고용제도의 실효성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김우남 의원은 15일, 제주지역의 개발사업 및 투자진흥지구 등의 사업에 있어서 도민우선고용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주특별법 등의 구체적 개정방향 등을 제시했다. 제주특별법 제147조제3항에 따르면 개발사업의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하는 사업계획과 첨부서류에는 제주자치도의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주도는 개발사업 승인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에 있어 사업자로부터 고용계획서를 제출받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이러한 고용계획을 사업자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청년구직자에게 미리 중소기업 근무기회를 주어 중소기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개발공사 등의 공공기업과 중소기업 등에 청년취업 인턴제 사업의 자금지원과 연계하여 청년취업 인턴제를 실시하여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결혼, 출산 등으로 전업주부가 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147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확대하여 제주(2개소)에 추가 설치함으로서 여성고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를 매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4일 '공항소음 피해지역 확대 지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항소음으로 피해받고 있는 제성.신성.다호마을 등을 포함한 제주공항 소음피해지역을 확대 지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제주공항 소음피해지역은 2012년 말 기준으로 5553가구로 고시됐다"며, "고시 당시는 항공기 운항 및 야간운항 횟수가 적었지만, 지금은 관광객 증가 등으로 항공기 운항 및 야간운항 횟수가 늘어 공항인근 지역주민들이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또"공항소음 피해지역 가구로 지정이 되면 국.도비로 주민지원사업이 지원되는데, 아직 공항소음 피해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지역이 많다"고 말했다.
주말인 13일 제주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과 익수자 등이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잇따라 구조됐다.이날 오후 4시 5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A씨(68) 등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이어 오후 5시 13분쯤에는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산책을 하던 B씨(54)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해경에 신고해 구조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졸업, 입학, 개학 시즌을 맞아 3월말까지 청소년의 음주, 흡연, 혼숙 등 탈선이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청 대학로, 바오젠 거리, 서귀포시 명동로 등 청소년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류, 담배판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등 불법행위를 중점단속하는 한편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선도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방침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작년에 11건의 청소년보호법위반사범을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하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엄벌하여 안전한 청소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성곤 에비후보가 “ ‘감사위원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약속 했다. 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감사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자치권 확대에 큰 기여를 했으나, 완전한 독립성 보장이 되지 못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감사위원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특별법에 완전한 독립화 규정을 마련하고,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위원 공모제 신설, 고위직까지 감사직렬 신설 및 사무국 독립규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 감사위원회의 완전한 독립을 이루는데 인사와 재정확보, 감사원과의 관계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중앙정부와의 협의 속에서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제주시을)는 우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처리, 생활용수공급 등 주민 생활 불편이 없도록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15일 “우도 방문관광객이 지난해 2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1월에만도 11만명에 이르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쓰레기처리, 용수 공급 시설 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이에 따라 “소각장 및 매립용량 증설, 중간 집하장 설치 및 관련 시설 도색 등이 조기에 이뤄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 후보는 또 “현재 추진 중인 담수장 리모델링과 연계 하여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 할 수 있는 쇼핑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추진,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덧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부재지주, 비영농인들이 소유한 전・답・과수원・목장용지 및 임야에 대한 세율을 현행 1000분의 0.7에서 1000분의 2로 높여, 늘어나는 세원은 농・어민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속을 위해서는 자주세원 개발이 중요하다”며 “비사업용이나 별장 등의 토지에 대해 중과세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일반회계 세입 부분 중 재산세 세입은 936억 원 정도로, 자동차세 972억 원보다 적다”며 “분리과세대상 토지인 전・답・과수원・목장용지・임야 중 시가 50억 원 토지의 재산세는 연간 50만 원 수준으로, 중형자동차보다 적게 내는 것이 현실”이라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의 제주 전역 실시, 밭 농업 직불제의 시행 법률 제정, 조건불리수산직불제 지급 대상에 제주본섬 포함 등을 이끌어왔던 김우남 의원이 그동안의 성과 위에서 농어업직불제 지급단가를 대폭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우남 의원은 12일, 정책발표를 통해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 밭 농업 직불제, 조건불리수산직불제 등의 직불금 지급 단가를 쌀 직불금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제주 읍면 지역에도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가 전면 실시되는 것을 견인해 냈고 지방비 부담 완화와 단가 인상에도 힘을 보태왔다. 또한 조건불리직불제가 읍면 지역에만 적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역 구분 없이 동 지역까지도 감귤 등 모든 밭 작물에 밭 농업 직불금을 지급하는 근거법인 "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도가 15일부터 시작하는 한파피해 감귤의 시장격리사업만으로는 멍든 농심을 풀 수 없다고 지적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피해감귤 지원액이 1Kg에 노지감귤160원, 월동온주 350원, 노지만감류 290원, 시설만감류 980원은 생산단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피해신고기간도 15일에서 22일까지 7일로 한정한 것은 광범위한 피해실태에 비하면 지나치게 짧아 피해농가를 진정 지원하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시장격리사업과는 별도로 감귤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비 피해와 올해 한파와 폭설로 감귤과 감귤나무의 피해 실태를 우선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농민들은 올해 감귤피해를 평균감귤조수익 6,500억원의 20%인 1,300억원을 훨씬 넘는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피해실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 공항사무소에서는 금번 설 연휴 기간중 자치경찰관 및 주민봉사대 합동으로 공항에서의 교통정체 해소와 각종 질서문란 사범단속 등에 대해 적극 대처하였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호객행위 6건, 고질적인 주차위반 50건, 장애인주차구역 주차행위 20건, 지명수배자(도교법) 적발 1건, 관광안내 40건, 관광객 편의도모를 위한 운전면허조회 서비스 950건 등을 처리하였다. 그리고 관광객 상대로 초콜렛 나눠주기, 귀경객 이도시에는 택시 및 승용차 트렁크에 있는 무거운 짐을 같이 들어주어 항공기 탑승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 하였다. 이와 관련 자치경찰관계자는 “ 앞으로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경찰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치안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부자가 아니어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어야 하며, 우선 지방의회 광역의원이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정치, 깨끗한 선거를 표방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시민들은 공직선거가 돈이 웬만큼 있는 부자들이 출마하는 것으로 느끼고 있으며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기 위해서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후원회를 결성한 오영훈 예비후보는 최근 ‘1만원으로 선거혁신’, ‘부자가 아니어도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라는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5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유니버설 디자인 서귀포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경기도 , 화성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유니버설 디자인은 제주사회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가치를 품고 있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관광객 2000만시대를 맞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장애인 이동성과 접근성은 매우 취약하다”며 “고령사회 진입, 다문화가정 증가,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 맞는 환경을 설계하고 디자인할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중섭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의 제주 전역 실시, 밭 농업 직불제의 시행 법률 제정, 조건불리수산직불제 지급 대상에 제주본섬 포함 등을 이끌어왔던 김우남 의원이 그동안의 성과 위에서 농어업직불제 지급단가를 대폭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우남 의원은 12일, 정책발표를 통해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 밭 농업 직불제, 조건불리수산직불제 등의 직불금 지급 단가를 쌀 직불금과의 형평성에 맞게 조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제주 읍면 지역에도 농업분야 조건불리직불제가 전면 실시되는 것을 견인해 냈고 지방비 부담 완화와 단가 인상에도 힘을 보태왔다. 또한 조건불리직불제가 읍면 지역에만 적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역 구분 없이 동 지역까지도 감귤 등 모든 밭 작물에 밭 농업 직불금을 지급하는 근거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