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가축에 대한 사전 질병관리활동과 질병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가축질병공제제도’가 조속히 도입되고, 대한민국 청정축산 중심인 제주에서 시범사업이 우선 실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부(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가축의 폐사에 대한 보장과 가축질병의 치료를 포함하는 ‘가축질병공제제도’의 도입을 위하여, 최근 연구용역을 마치고 2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하여 2018년도부터 ‘가축질병공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가축질병공제제도’는 가축의 질병에 의한 손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면서 국가적인 가축방역 시스템 보강과 농민들이 축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29일 예정이였던 KCTV에서 마련한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한 경선대담토론이 강창일 예비후보의 불참통보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TV토론은 후보자의 정견과 공약 등 정보제공과 유권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후보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기회“이며,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당연한 절차임에도 어떤 사유로든 취소된 점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러움을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토론회 불참은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대담토론회 무산에 대해 도민들께 사과드리며, 저는 신의를 저버리는 정치와 사사로운 정치를 하지 않고 온전히 『국회를 국민에게, 제주를 도민의 품으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19대 국회 4년간의 임기동안 4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회 종합헌정대상’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강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국감우수의원선정 횟수 2회, 통과법안대표 발의건수 68개,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개, 상임위출석률 95.0%, 법안표결참여율 86.38%, 상임위소위 출석률 100% 등의 평가를 받아 종합성적 86.45점으로 11위의 성적표를 받으며(19대 국회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국회의원 292명 중), 성실성과 전문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게 됐다. 강 의원은 “국민을 대신하여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27일 오후 3시, 삼해인 관광호텔 맞은편 연동한일시티파크 2층(205호)서 30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우남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희범 포럼C대표를 비롯해 김태흥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23교구 관음사 교구장직무대행 허운 스님 등 정당인, 지역원로, 도의원, 新제주인, 귀촌인, 다문화, 종교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뛰었다면 감히 이 자리에 다시 서지 못한다.”며, “도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 역할이 있고 할 자신이 있기에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제주는 격랑 속에 놓은 배와 같아서 경험 많은 선장을 두고 신임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26일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사실공표죄(유언비어, 흑색선전 등)에 대한 검찰 수사 의뢰 신청서를 접수 했다고 밝혔다.양치석 예비후보자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을 악의적으로 가공한 ‘녹음파일’등을 소지하고 다니면서 마치 사실인 양 유권자들에게 들려주거나 유언비어를 소문내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는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행위에 대하여 검찰에 수사 의뢰 신청서를 접수했다.검찰은 민의를 왜곡시키려고 불법적으로 유언비어를 가공하고 유포시키는 자들을 신속하게 수사함으로서 당내 경선이나 선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반드시 색출하고 엄벌하여 공명선거를 정착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양 예비후보는 밝혔다.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유족회 측은 “강 의원은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적법한 절차 없이 국가 공권력에 의해 무참하게 희생된 민간인 학살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회복과 국가배상을 위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전국 1천만 유가족의 명예회복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이 대표발의 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에는 진실규명의 신청기간 및 위원회 조사기간을 연장해 추가적인 진실규명이 가능토록 하고, 손해배상청구권이 소멸시효에 관한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위원회의 진실규명 결정일 이후 시효에 관한
위성곤 예비후보가 “ 강정마을의 평화와 환경을 지키고 융합시켜 나가기 위한 ‘(가칭)강정국제환경대학원 설립을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 오늘 한편에서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강정해군기지 준공식 행사가 치러지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강정마을회 차원의 ‘생명평화문화마을 선포식’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찹한 심정일 뿐이며” “강제해군기지를 둘러싼 갈등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또 다른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 도의원 당시부터 강정마을의 평화와 환경을 지키고, 갈등해소와 공동체회복을 위한 정부와 도정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을 국제단체, 학계,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며 “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호주의 닉 맥킴 상원의원과 (사)세계섬학회(회장: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은 26일, ‘동물보호법’ 개정 등을 통해 반려동물 사체를 처리하기 위한 친환경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의 제주설치를 국비로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전체가구의 9.5%인 2만 4,005가구가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이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났지만,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마땅히 사체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합법적으로 동물의 사체를 처리하려면 생활·의료폐기물로 처리하거나 전문 장묘업체를 통해 화장해야 한다. 그런데 가족처럼 지낸 반려동물을 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체를 매장하고 있어 환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의 개정을 통해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신용카드수수율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 중소신용카드가맹점의 매출액 기준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일반카드가맹점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평균 1.51%이다. 반면에 외국의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보면 스위스 0.2%, 캐나다 0.25%, 영국 0.3%, 독일 0.3%, 프랑스 0.7%, 미국 0.7% 등이다. 이에 신용카드는 카드사가 미리 돈을 내고 나중에 돈을 돌려받아 관리 비용이 많이 들지만 체크카드는 고객 계좌의 돈을 입출금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처럼 그 수수료가 대폭 낮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의 규정에 따라 연 매출액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부상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부상일 예비후보는 28일 오후2시 제주시 고마로 74 (일도2동358-7)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도민들은 지난 12년간 선거 때마다 야당에게 3석을 몰아줬으나 야당의원들은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야당 권력 12년을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부 후보는 이어 “제2공항, FTA대책, 농산물가격 안정, 급등하는 부동산 대책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면서 “도지사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일궈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도민들과 다시 함께 한다는 뜻으로 “시작, 다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19대 국회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국회의원 292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상위의원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19대 국회 종합평가는 지난 ‘12년 5월 30일부터 ‘16년 1월 31일까지 평가 기간을 정했고, 평가기준은본회의 재석(회의 시작시, 속개시, 산회시 재석여부를 점검하고, 본회의 출석과 3회의 점검숫자를 합계한 수치를 기준으로 백분화 함.) 상임위원회 출석 , 법안투표율, 통과법안 발의,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 질문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비 상설 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출했다. 강 의원은 국감우수
위성곤 예비후보가 “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생활기술 중심의 직업훈련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센타’를 제주에 설치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 특수학교 3개교 432명,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712명의 특수교육대상자들을 교육 하고 있으나,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고등부 졸업생의 진학 및 취업비율이 전국 평균 68.9%에 비해 59.4%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면서 “제주지역에서는 2008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특수학교 고등과정 졸업생들을 위한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2015년 기준 도내 특수학교 졸업생중 ‘전공과’ 진학예정자는23.5%에 불과하고 76.4%는 진로, 직업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장애인교육인프라가 부족하고 장애인취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최근 어리목을 거쳐 무수천으로 연결되는 광령천내 제주의 숨은 보물 속칭 ‘내창’에서 암석(자연석) 3점 약 20여톤을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않고 무단으로 채취한 마을주민 2명에 대하여 ‘하천법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에 있다. 자치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2월 초순경 마을입구 등에 표지석을 세우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표지석으로 사용할 돌을 구하기 위하여 와이어와 15톤 카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지방2급 하천인 광령천 속칭 ‘돈내콤’에서 가로 3m, 세로 1.8m, 높이 1.2m의 암석(자연석) 등 3점을 무단으로 캐내어 가까운 석재사로 옮겨다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자치경찰 관계자는 옛날 용암이 훑고 지나간 흔적으로 제주 천혜의 자연예술품인 하천을 보존하고 물의 흐름을 늦춰주고 필터 역할을 하는 자연석(암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자전거를 이용한 민생투어에 나서 서민 생활 정치를 몸소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8년간 시민 생활 정치를 실천한 만큼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누비며 보다 많은 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민의 편에 서서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더 큰 '서민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얻은 각종 현안 사항을 서민 생활안정과 생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 예비후보는 주택가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전시효과에만 치중되던 기존의 선거운동방식에서 벗어나 후보자가 직접 유권자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함께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은 24일, 제주형 귀농어·귀촌 허브센터와 이와 연결되는 민간주도의 읍면동별 이주민 정착지원센터를 설치·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2010년 이후 육지부에서 제주로 이주한 순유입인구가 4만 848명으로 분석되는 등 귀농어업인 및 귀촌인을 비롯한 제주 정착이주민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은 귀농어·귀촌의 장려 및 농어업 관련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이미 많은 이주민들이 정착해 있고 직업군도 다양한 제주의 실정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촌 이해,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 등을 실시하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1개소당 80억원을 투자해 일부 지역에 설립하고 있지만 이 역시 제주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