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제주시 을 새누리예비후보는 “지구온난화으로 인한 수온 상승에 의해 갯녹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수온 0.5℃ 상승/ 남해안 39년간 1.02℃ 상승하여 제주지역에도 20년사이에 새로운 아열대성 어류가 14종이나 늘어나있다.”고 말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아열대 기후지역으로 편성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과 적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감귤 경작지의 북상으로 인한 소득 감소, 대규모 태풍 피해, 한라산 강수량 변화로 인한 지하수자원 고갈 등의 예상되는 환경피해를 미리 예측 대비하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기후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국립기후변화대응연구원’설립”을 약속하며 “제주의 주요산업인 1차 산업의 발전적 육성방안과 연계하여 이루어져야한다,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은 10일, ‘학자금상환법’ 등을 개정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이하 든든학자금)’ 이용자의 소득에 따른 조건부 무이자 전환과 재학기간에 발생한 이자 감면, 대출 금리 인하를 추진하는 등 청년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정부는 대학생 및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든든학자금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든든학자금 이용자는 취업을 하여 1,856만 원 이상의 근로소득을 얻게 되면 원금에 2.7%의 이자를 붙여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그런데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20·30대 2인 이상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청년 실업률이 9.5%까지 치솟고 있는 등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상환능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체납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민심의 왜곡을 막고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의 핵심은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후보, 대정에서 성산까지 서귀포시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후보, 대선 승리로 민주정권 10년을 부활시킬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TV토론으로 서귀포시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무산돼 아쉽다”며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 후보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1일 저녁 8시 제주시민과 바로 묻고 바로 답하는 ‘즉문즉답 온라인 출정식’을 제주지역 최초로 진행했다. 온라인 출정식에서 오영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 참여하는 입장과 필승전략을 밝히게 된다. 또한 그동안 자신이 생각해온 제주발전 구상과 주요 정책 및 공약 등을 실시간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답했다. 온라인 출정식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개인 PC로 페이스북, 유튜브, 오영훈블로그에 접속하고, 댓글 작성 등을 통해 유권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출정식과 관련해 오영훈 예비후보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제주지역 최초로
하민철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양창윤(59세, 제주시갑) 예비후보 도민우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오늘 강창수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하민철 도의원을 영입해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 하민철은 제주시 연동을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 새누리당 도의원으로 지금까지 강창수 예비후보를 지지했었다.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2시 지지자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열린 오수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선거출정식을 방불케 할 만큼 지지자들이 모이면서 눈길을 끌었다.오수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수용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인물에서 앞서는 오수용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9회 말이 되기 전에 7회나 8회 쯤,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 만루 홈런으로 승세를 확실히 굳혀 1개월 후 4월 13일 투표일에 ‘압도적 당선’이 되겠다”고 승리를 확신했다.이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새 봄이 찾아왔다. 기다렸던 바로 그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당도 마찬가지이다.”고 강조했다.오 예비후보는 “제주가 제대로 서려면, 원희룡 지사를 지원도 하고 때론 따끔
새누리당 경선후보에서 빠진 강창수 예비후보가 탈당에 이어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새누리 공관위는 제주시 갑구 경선 후보로 양창윤. 양치석 예비후보자를 확정했다.이에 강창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로서 지난 몇 개월간 고향 제주를 위해 일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고 전제한 후 "각계 각층의 도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경청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으로 승화해 가는 과정 속에서 제주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소명감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려온 것은 이러한 저의 노력과 진정성을 도민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결과였고 안타깝게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후보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을 전해
국회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은 10일, ‘학자금상환법’ 등을 개정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이하 든든학자금)’ 이용자의 소득에 따른 조건부 무이자 전환과 재학기간에 발생한 이자 감면, 대출 금리 인하를 추진하는 등 청년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정부는 대학생 및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든든학자금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든든학자금 이용자는 취업을 하여 1,856만 원 이상의 근로소득을 얻게 되면 원금에 2.7%의 이자를 붙여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그런데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20·30대 2인 이상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청년 실업률이 9.5%까지 치솟고 있는 등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상환능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체납
4.13총선 오수용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제주시 을’ 후보로 결정돼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것과 관련, 10일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림으로써 도민 신뢰와 유권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용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자 결정에 즈음해 도민과 유권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민의당 후보로 선택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제주시 을 유권자여러분과 도민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이 듣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4.13총선은 누가 제주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인가, 그리고 누가 국회 개혁에 불을 지펴 민생국회로 만들 실천력 있는 인물인가를 가리는 매우 의미가 큰 선거”라며 “개혁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9일, 올해 4·3희생자추념일 식전행사인 노래 공연을 진혼무 공연 등으로 대신하기로 한 점을 “박근혜정부 외압에 제주도가 ‘알아서 긴 격’”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추모 노래는 죽은 이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라며 “자신들이 불편하다고 추모 노래마저 막는 이 정권의 행태는 고질적인 ‘4.3 흔들기’를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정권의 압력을 막아내 4·3추념일을 상생과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시켜야할 원희룡 도정 행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대권 잠룡 이전에 진정한 도민의 도지사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거듭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유족의 뜻을 따라 추모 노래가 불려지길 바란다”며 “개인은 물론 국가도 불편하
이연봉 새누리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의 문제는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노동자가 편안하고, 기업의 투자가 안정되는 환경조성이 우선이다.”라 진단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고용의 문제는 구직자와 기업의 이해관계가 우선이며, 해고와 임금의 신축적 조정과 근로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노사간 미스매칭을 줄일 수 있다.”며 “노동시장 인프라의 첫 번째는 노동자가 우선인 편안한 근무환경에 있고, 기반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가 편안하고, 기업의 안정적 투자를 유도하는 행정으로 고용 및 임금, 노사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협의 기구의 신설로 비정규직 고용승계와 지역의 공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가칭) 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지역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기관으로 종합고용지원센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이 있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중앙정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나,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집단(공공기관, 기업, 가정 등)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미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제주지역 노인들의 노후생활 안정화를 기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9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어르신들의 틀니·임플란트의 본임부담율을 대폭 낮추고, 보청기 지원 요건인 청각장애 판정에 필요한 정밀검사비도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현재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는데 올해 7월부터는 그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하지만 치료비의 50%만 건강보험에서 지원되고 나머지는 어르신들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여전히 50~70만원에 이르는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특히 일반 질병은 의원급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 치료비의 30%만 본인이 부담하는데, 어르신 틀니는 50%를 본인이 부담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이 적용 받는 의료 급여의 경우 대부분 본인 부담 비중이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속속들耳’ 민생탐방을 시작했다. 첫 날 민생탐방은 애월읍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 · 축산업에 종사하는 도민들과 신재생에너지기업,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도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감귤 등 농작물 냉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직접 만나,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또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을 운영하는 도민들을 만나, 현장의 에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제주 중소기업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전략도 함께 고민했다. 강창일 후보는 “언제나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러나
부상일 예비후보는 8일 “제주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제주기점 신규노선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 예비후보는 “항공사들이 제주-서울 및 제주-중국 등 일부 노선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으나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는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다”면서 “이를 보완할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특히 “제주노선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는 항공사들이 제주 기점 적자 노선에서는 제주도에서 보조금이나 주면 운항하려는 행태는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토부 등과 협의, 신규 또는 적자 노선에 적극 운항하는 항공사에 제주노선 운항 인센티브를 주는 연계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