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는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2017년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응모하여 사업 추진 대상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국비 32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내년부터 추진하는 교통기반시설 사업은 교통‧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CCTV 설치, 통신비 절감을 위한 자가 통신망 구축, 돌발상황 관리, 주차정보 등 교통정보 센터와 교통방송국을 통합 연계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교통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은 2005년부터는 凡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 사업(UTIS)」으로 추진되었으며, 2017년부터는 사업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하게 된다. 자치경찰단에서는 주요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교통정보센터와 제주교통방송국을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올해 개국하는 제주교통방송국이 내년 말 아라동 신청사로 옮기는 시기에 맞추어 교통정보센터를 통합하고 항구적인 서비스를 하게 된다. 사업은 도심부 교통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4.13총선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막판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오 후보는 이날 아침부터 광양로터리 등지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제주시내 주요 상가를 방문하는 등 막판 표몰이를 했다. 이날 오 후보는 2건의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민과 더불어 공동체를 만들겠다”, “1차산업 종자사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어제는 50대 베이비붐 세대를 공략하는 정책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6시 30분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는 강경식 도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강경식 도의원은 유세에서 “오영훈 후보는 도의원 시절 가장 유능하고 합리적인 도의원 이었다”며, “그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고, 국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복지국가라는 그림을 그리는 후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영훈 후보는 거리유세를 통해 “부도덕한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겨 부도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4월 13일 유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국민이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새벽 6시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전 대정과 안덕 지역을 찾아 마늘 클러스터 추진과 농어촌인력지원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11일 오전 대정오일장과 모슬포 중앙시장을 비롯한 상가방문에 이어 안덕 사계, 감산 등을 방문, 게릴라 유세를 이어갔다. 위성곤 후보는 “농어촌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서귀포시의 농어업 인력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정부·지자체·생산자단체가 예산·인력 등을 지원하고 지역 농협 및 수협과 민간 기업·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인력지원센터’의 설립을 추진해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위성곤 후보는 또 “정부는 마늘가격 안정이란 명목 하에 올해 4월까지 총 1만2천톤의 TRQ(저율관세할당) 마늘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에는 주로 육지부에서 생산되는 대서종(스페인산)이었지만 올해에는 제주의 주력품종인 남도종(대만산) 4천톤도 4월말까지 긴급 수입될 예정”이라면서 “마늘 수확을 바로 앞둔 시기에 저가수입마늘을 대량 수입·방출하는 것은 또 다시 제주마늘농가에 일방적
국민의당 ‘제주시 을 선거구’ 오수용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인 12일 자정까지 32시간 릴레이 만남·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후보는 “우리 사회에는 밤을 새워 가며 일하고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고 새벽을 여는 분들도 계시다. 그 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과 제주가 24시간 쉼 없이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생 투어하는 과정에 그런 분들을 만나 뵙고 많은 고견 청취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그 취지를 언급했다. 오후보는 “밤을 새워 가며 일하고 활동하는 분들, 새벽을 여는 분들께서 아이들 미래 걱정, 노후 걱정, 일자리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당과 저 오수용의 정책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후보의 이번 릴레이 만남·유세에는 더 많은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인 이남주씨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수용후보는 11일에도 현장 밀착형, 촘촘한 거리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고 오후 1시 30분에는 국민의당 제주시 갑 장성철 후보와 합동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하였다. 오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양당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그리고 기존 철밥통 양당체제의 한축을 형성하던 더
제주시을 지역구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12일 새벽부터 자정까지 거리인사, 마을제봉행, 게릴라유세, 거리유세, 상가방문 등을 이어간다. 부 후보는 12일 자정 시청 앞에서 지지자·일반시민 등과 함께 선거운동 종료를 선포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11일 오후 7시 하귀 새마을금고 앞 4거리에서 많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대표위원과 함께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 날 첫 지원유세에 나선 고충홍 도의원은 농수축산국장, 교통국장, 신공항단장 등 두루두루 실무형 전문가인 양 후보를 지지하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주도로 달려올 수 있고, 제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고태민 도의원은 우리 유권자들이 총알보다 강한 투표로 새누리당의 확실한 승리를 안겨줄 것을 호소했다. 야당 후보는 정치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 등 흑색선전, 막말, 독설로 애월읍민의 자존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2공항, 신항만 건설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타결하기 위해 반드시 양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유세에 나선 강봉철 애월읍 연합청년회장은 애월읍의 발전을 위해 양치석 후보를 수 차례 연호하며, 꼭 당선시킬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애월의 아들을 선택해주십시오.”라고 말문을 연 장정애 공동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흑색선전으로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의 의지
경선 탈락한 새누리당 전 예비후보자들이 11일 "새누리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민 승리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10시 새누리당 제주도당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김용철, 신방식, 양창윤, 장정애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제주시 을 선거구 이연봉, 한철용, 현덕규 전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의 강영진, 허용진 전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권여당 새누리당을 통해 제주를 확실히 바꾸고, 새로운 제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경선에 임했다"며 "비록 경선에 통과하지 못해 아쉽지만 저희들의 충정은 집권여당 새누리당 후보가 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당선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후보들은 도민의 뜻을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들"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진실한 후보들"이라며 "양치석, 부상일,강지용 후보를 믿는다. 후보들 곁에 저희들이 함께하겠다"고 피력했다.
도내 기업체의 2016년 2/4분기 경기를 전망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지수)가 기준치 100p을 넘어선 112p로 나타나 지역경기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최근 지역 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016년 2분기 BSI 전망치는 112p로 전 분기 112p와 동일한 수치를 보여 3분기 연속 지역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체 응답업체(95개사)의 분포를 보면 2016년 2/4분기 경기가『호전』을 전망한 업체는 27개사(28.4%), 경기상황이『비슷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52개사(54.7)%, 『악화』를 예상한 업체는 16개사(16.8%)로 분석되었다. 항목별 경기전망 주요지표에서도 전반적 체감경기는 112p로 1/4분기와 동일하게 나타났고, 영업이익은 1/4분기 대비 3p이 하락하였으나 매출액, 설비투자, 고용상황은 1/4분기에 비하여 1p~3p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내외여건들 중 경영상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질문에는 절반 이상인 61.1%가 『국내 내수시장 둔화』라고 응답하였으며, 『중국 등 교역시장 둔화(9.5%)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9일, 오후 6시30분 주공3, 4단지 입구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춘광 후보의 딸 민주씨는 “저의 아빠는 항상 남을 도우는 일에 앞장서왔다. 동홍동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힘을 모아 아빠를 도의회에 보내달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김용범 제주도의원은 “윤춘광 후보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가치와 이념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동홍동민과 서귀포시민을 위한 더 큰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꼭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이번에는 꼭 도의회에 입성하여 지역의 각종 현안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만능해결사 도의원이 되겠다. 도정 운영의 감시자이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윤춘광 후보의 마지막 총력유세는 12일 오후 6시30분, 주공5단지 입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붐 새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 및 공약도 발표했다. 오영훈 후보는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라며,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4.6%인 712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2014년 통계청 고령자 통계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65세인구가 7%를 넘어 고령화사회로 진입했고, 2020년에 15.7%로 고령화가 되며, 2030년에는 24.3%로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사회의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를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제주에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 이주민들이 많이 입도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베이비붐 세대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세대”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위기과정에서 대량해고 또는 조기퇴직 등의 아픔을 경험했고, 앞으로 노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오영훈 후보는 “이 세대의 경제적 문제는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한다. 위성곤 후보는 남은 선거 운동기간 동안 1분 1초까지 유권자들을 만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서귀포시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 위성곤 후보는 11일 0시에 선거사무실을 나서 소방서, 파출소 등을 찾아 새벽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귀포시내 거리 아침 인사에 이어 오전 10시 대정읍 오일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11시에는 안덕지역 유권자들을 만난다. 위성곤 후보는 이어 12시부터 6시30분까지 정방동, 송산동, 보목동,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등 동지역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친다. 11일 7시30분에는 서귀포 옛 중앙파출소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전에 나선다. 총력 유세 이후에도 서귀포시내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도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전역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이어가면서 승리를 다짐하게 된다. 위성곤 후보는 48시간 릴레이 유세 돌입에 따른 서귀포시민들에게 드리는
20대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4월 10일 하루 주말 게릴라 유세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부상일 후보는 일요일인 4월 10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내 도남오거리에서 게릴라유세를 시작으로 시내권과 아라동-첨단과학단지-농촌지도소-제대입구-산천단으로 이어지는 소규모 게릴라유세에 집중했다. 부후보는 유세차량에 탑승하고 이동하다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멈춰서서 즉석에서 유세를 펼치는 게릴라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현재의 야당 국회의원이 12년을 국회에서 일하고 있지만 제주의 현실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 책임을 여당과 정부에 돌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드러낸 이상 이제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고 제주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당출신의 국회의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후보는 두시간 가까이 되는 집중게릴라 유세를 통해 시민들과 더 많이 접하겠다는 의중도 그대로 보여줬다. 부상일 후보는 오후6시부터 7시 30분까지도 조천읍 와흘리를 출발해서 조천읍 중산간의 작은 마을들까지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국민의당 ‘제주시을 선거구’ 오수용 후보는 총선 마지막 휴일인 10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 십 곳의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 밀착형 거리유세’ 강행군과 유권자 접촉 등을 통해 ‘국민의당 녹색돌풍’ 확산에 나섰다. 오수용 후보는 이날 아침 E1사거리, 문예회관 사거리, 인제 사거리 등에서 거리유세를 가진 뒤 한동리·평대리 체육대회 현장 방문, 군위 오씨 입도 시도 묘제에 참석하고 우도를 방문해 유세를 했다. 이어 송당리, 덕천리, 와산리, 일도2동, 구소방서, 호남석재 사거리, 제일교 사거리 등 제주시 을지역 곳곳을 찾아 현장 밀착형 거리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오수용 후보는 “호남에서 시작된 국민의당 녹색바람이 수도권으로 북상하고 제주에도 상륙, 녹색바람이 녹색돌풍으로 변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며 국민의당 녹색돌풍을 먼저 언급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의 오만·불통·구태정치, 경제를 망친 책임 그리고 제주에 대한 홀대와 무관심을 심판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도 그 행태를 보면 나이만 젊은 구식 모델이고 젊은 구태일 뿐이다. 표로 행동으로 확실한 심판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제주시갑선거구 양치석 후보는 지역주민이 반대하고 있는 제주시 해안동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백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에 따르면 제주시 해안동에 3,800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고형연료 (SRF)가스화 발전소가 건립 추진 중에 있다. 이 지역은 축산마을과 700m, 어승생수원지와는 직선거리로 3.8㎞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환경오염 등 주민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지역주민 동의가 없는 해안동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를 백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하루 약 150t 규모의 고형연료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제주도가 쓰레기를 제공하지 않으면 생산이 불가능한 시설이다. 따라서 제주도에서 쓰레기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원희룡 도지사에게 강력하게 요구해서 관철시켜서 반드시 「해안동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백지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0일 오전 홍은표 성산리 어촌계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제주여성의 상징 해녀들의 탈의장에 대해 변상금을 납부하라는 자산관리공사의 처분에 납득할 수 없다”며 탈의장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간담회에서 홍은표 어촌계장은 “어촌계에서 1992년 남제주군으로부터 공유수면, 점용 사용허가를 받았고 탈의장시설을 만들 때부터 차후 부지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내용이 없었다“ 고 말했다. 한편 성산어촌계 해녀 탈의장은 해녀들의 복지향상 및 편의시설로 남제주군 및 서귀포시에서 기존불턱에서 신식 탈의장으로 교체를 해주었다. 강지용 후보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관리공사에서 국유재산 변상금을 납부하라고 독촉을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강지용 후보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가 있고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우리 제주여성의 상징인 해녀들의 특수성과 상징성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히며 해녀 공동체를 파괴하는 자산관리공사의 국유재산 변상금 독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지용 후보는 “우리 사회가 제주해녀의 중요성에는 인식하고 있지만 해녀들의 기본적인 복지와 실질적인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