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업고등학교 일반건설업동우회(회장 김창부) 회원일동은 12월 15일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김창부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도 돕고 회원들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노인회 화북동 장머들경로당(회장 김주전) 회원일동은 12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장머들경로당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라는 목표를 갖고 2009년 한 해 동안 재활용품, 폐지, 기타 빈병 들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김주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회원들과 함께 재활용품들을 수집하여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라는 의견에 모든 회원들이 동의하여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외도초등학교(교장 김창식, 학부모회장 노신화, 전교학생회장 김인희) 는 12월 1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교내 백혈병 투병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12,831,64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외도초등학교에서 림프종, 림프모구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임형준 학생을 돕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모은 결과이다.김창식 교장은 “어려움은 나눌수록 반감되고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했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어려운 사정이 있는 학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9년 여름 새로운 나눔캠페인으로 시작한 ‘착한가게 캠페인’이 도민의 성원 속에 가입 업체 100호점을 넘어섰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주도지역본부(의장 고승화)가 12월 14일 제주 사랑의 열매가 연중모금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착한조합 1호로 등록함으로써 ‘착한가게 캠페인’ 누적 가입업체 수가 총 100개소를 돌파했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과 직장에서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80곳, 착한병원 7곳, 착한조합 1곳, 사랑나눔일터 12곳으로, 매월 680여만원의 약정액이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제주 사랑의 열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노윤곤)는 12월 1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물품 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Success Supporter’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된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노윤곤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성공 서포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문시병) 하나로마트는 12월 15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쌀 240포(516만원 상당)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제주시농헙협동조합 하나로마트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3,500여 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문시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0년 정인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눔의 온정이 깊어가는 겨울, 제주에서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1호가 탄생한 가운데 익명을 요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2월 15일 제주에서 1호로 탄생한 익명의 ‘아너소사이어티’의 가입식을 가졌다.‘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액기부자클럽으로, 개인의 경우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 법인은 30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사랑의 열매에서는 사회지도층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주에서 탄생한 ‘아너소사이어티’는 전국에서 16번째이다.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5년간 약 1억1백여만원을 기부하였으며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삼다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묘심)은 12월 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혈당측정기(180만원 상당)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혈당측정기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중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어 나눔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게 된다.삼다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각종 물품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회장 강영식)는 연말을 맞아 12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김수남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행정안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09년도 국민중앙우수제안’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12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김수남 의원이 제안한 ‘마로건설사업’은 중산간 및 주요 해안 지역에 마로를 건설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의 제주형 녹색뉴딜사업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2월 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나눔카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나눔카 공연과 사랑의 열매 보급 및 가두모금을 실시했다.나눔카 공연은 희망2010나눔캠페인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방문하여 사랑의 열매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공연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이 사회를 맡았으며, 트로트가수 공연과 그룹 에피소드, 통기타연주, 마술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찬식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카 공연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찾아가는 이벤트로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희망2010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내년 1월 말까지 다시 한번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2월 5일 월랑초등학교(교장 신현범) 5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초등학교 나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나눔교육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나눔 정의 바로 알기, △나눔과 기부의 차이점,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아동기에 나눔에 대한 접근성을 키워 친사회적행동, 도덕성 등 다중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월랑초등학교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우리학교친구는 우리가돕는다’연합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4학년과 5학년 전 학급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나눔과 함께하는 학교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교
도남동 김순채 씨는 12월 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여만원을 기탁했다.김순채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대표 이정순)는 12월 2일 제주시청에서 강택상 제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마분, 오가피엑기스, 탕류 등 1,6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산새미는 한라산 기슭에서 3년 방목하고 6개월 비육하여 오메가-3(알파리놀랜산) 성분을 극대화한 순수 제주 마와 약용식물인 탐라오가피를 활용하여 웰빙 식품을 제공하고자 2005년 5월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으로, 기탁된 물품은 제주양로원 외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이정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1월 29일 도내 교회 및 성당 7곳에서 사랑의 열매 보급을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열매 보급은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하고 있는 ‘희망2010나눔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나눔문화 참여 를 위해 실시했으며, 사랑의 열매 마스코트인 ‘열매돌이’와 ‘열매순이’를 비롯한 9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