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노후봉사회(회장 문태희)는 연말연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12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아름다운노후봉사회의 이웃사랑은 지난 2005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문태희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우리라이프(주)·우리상조개발(주) 뉴제주본부(본부장 한경봉, 지점장 고금순)는 12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송년회 진행 경비를 절약해 마련한 성금 721,450원을 기탁했다.우리라이프(주)·우리상조개발(주) 뉴제주본부는 다가오는 경인년을 맞아 송년회를 진행하며 직원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 경비를 절약하여 성금을 마련했다.한경봉 대표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유니콘 하얏트리젠시 제주 카지노(대표이사 백명철)는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2월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주)유니콘 하얏트리젠시 제주 카지노는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외국인전용 호텔카지노로, 연말을 맞아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백명철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경인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직원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자유여행사(대표 김영진)는 12월 2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제주자유여행사는 연말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실시하여 조금씩 나눔의 온정을 나눠 성금을 마련했다.제주자유여행사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나눔일터 캠페인’에 7호점으로 등록하여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김영진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필요하다. 더욱 많은 관광업체들이 희망2010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관광제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총경 오상권) 화순파출소는 파출소 마당에 설치한 모금함으로 모금한 25만여원을 12월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화순파출소는 파출소 마당에 정자를 설치하여 올레꾼 등 정자를 찾는 사람들이 커피 등을 마시며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곳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을 실시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12월 22일 하귀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2009년도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차량 13대(승합차 6대, 경차 7대 총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제주 사랑의 열매는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취약기관들의 서비스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도민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차량을 구입하여 지원하는 차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도내에는 110대의 사랑의 열매 차량이 운행 중이며, 금번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가 추가 되어 총 123대의 차량이 이웃사랑의 배달꾼이 되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게 된다.박찬식 회장은 “지속적인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행복배달차량이 어느덧 120대를 넘어섰다.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이동권 확보와
원불교 제주교구여성회(회장 전귀연)는 지난 12월 10일 파김치를 판매하여 마련한 판매금 200만원 전액을 12월 2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원불교 제주교구여성회는 성산지역 백혈병 환우를 위해 파김치를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또한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우리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근 5년간 매월 음식대회를 개최하여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 300곳을 선정해 식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이어고 있다.
제30회 김만덕상 봉사부문 수상자인 김순심씨는 12월 21일 연말을 맞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순심씨는 지난 9월 김만덕상을 수상하고 받은 수상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건입동 소재 봉사단체인 달명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과 밑반찬 전달, 무료급식 등을 실시하고 있다.김순심 씨는 “다가오는 경인년에는 더욱 따뜻하고 나눔이 가득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문화방송(주)(대표이사 사장 정준)는 지난 11월 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2009 MBC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을 12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2009 MBC 이웃사랑 바자회’는 제주문화방송(주)와 제주 사랑의 열매의 공동 주최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시설·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올해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외 22개 기관이 참가하였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바자회를 찾아준 도민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정준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바자회장을 찾아준 많은 도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참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12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8,000원을 기탁했다.국제가정문화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문화원을 이용하는 외국인들과 남편들,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받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답하고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임정민 원장은 “평소 문화원에 관심을 갖고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커다란 도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문화원 가족들과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정성장의 사업소 이승제 대표는 12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승제 대표는 평소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회장직을 맡아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승제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희망2010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2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신진기업사는 지난 2006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지속적인 성금기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시멘트 가공제품 생산·판매업체인 신진기업사는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는 전통적인 향토기업으로, 30년 넘게 지역 건설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보육시설연합회(회장 이정선)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유아축구대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축구공(160만원 상당)을 12월 1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유아축구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도내 6~7세의 어린이들이 실력을과 웃음을 나눴다.이정선 회장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스포츠와 협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초등학교 5학년 양창진 학생은 12월 1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5년간 용돈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양창진 학생이 설날에 받는 세배돈과 평소 주변에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용돈을 모아 마련했다.양창진 학생은 “용돈을 기탁하는 것이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다”고 말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 학생일동은 교내 ‘자투리동전모으기’로 마련한 성금 1,094,670원을 12월 1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이 2009년 한 해 동안 ‘10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꾸준히 자투리 동전 모으기를 실시하여 작은 동전들에서 큰 행복을 찾는 나눔을 실천했다.대기고등학교 관계자는 “동전이 조금씩 늘어갈 때마다 학생들의 눈빛과 마음도 달라져 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