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김만덕 봉사부분 수상자인 김순심 달명회장은 5월 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2009년 9월에도 김순심 회장은 김만덕 봉사부문에서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공동모금회로 쾌척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건입동 소재 달명회라는 봉사단의 회장직을 맡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과 밑반찬 전달 등을 통해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김순심 회장은 “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만큼 보람과 기쁨이 돌아오기 때문에 꾸준히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겸손하게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7일 테마기획사업인 파트너십연합기획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 3개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10년 배분사업 추진방향과 모금방안 검토 및 협의의 시간을 가지고 기타 논의사항에 대하여 토론했다. 파트너십연합기획사업은 지역사회복지 문제와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해결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공동모금회와 수행기관이 모금과 배분의 파트너가 되어 연합모금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선도적인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분야와 관련하여 도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과 아동분야에서는 학대받고 방임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 등을 지원함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초·중.특수학교 27개교와 ‘우리 학교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우리 학교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 연합모금사업은 제주 사랑의 열매와 연합모금협약을 체결한 해당 학교의 학부모 및 교직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청을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조성된 성금은 해당 학교 어려운 학생들의 급식비, 의료비, 기타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연합모금협약 체결을 통해 27개 학교 1,093명이 학교연합모금에 참여하여 매월 1,400여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로 기부 약정하였으며, 2011년 2월 말까지 총 1억 4천여만원이 기탁될 예정이다. 2009년에는 20개 학교 649명이 7천 8백여만원을
진영마트(회장 양인준)는 5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인준 회장은 “앞으로도 매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도록 하겠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의 자녀인 양창진 학생(남초등학교 5학년)도 설날에 받는 세배돈과 평소 주변에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용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장애인 및 아동시설에 지원해달라며 냉동수산물 총 50박스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39회에 걸쳐 물품기탁을 했으며 물품가액도 5,300여 만원에 이르고 있다. 평소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세모냉동 김재열 대표는 “올 한 해도 물품 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용담1동협의회(회장 문무길)는 5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천안함 침몰사고 유가족을 도와달라며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문무길 회장은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천안함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천안함 침몰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3일 한국스카우트연맹(연맹장 김준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교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사업’을 실시했다. 2010년도 첫 나눔교육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이 함께 교육 진행을 도왔다. 교육내용으로는 나눔의 뜻 바로 알기, 나눔과 기부의 차이점,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 사랑의 열매(755-9810)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 평가지원단(단장 진관훈)은 4월 28일, 29일양일간 2009년 복권기금사업 및 일반배분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도내 각 사회복지시설, 단체 20개 기관에 대하여 회계 및 사업평가를 실시했다. 복권기금사업은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에 대한 보호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요보호아동의 야간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충원함으로써, 야간 요보호아동의 문제해결과 지역복지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지난해 사업에 대하여 지원된 성금이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운용여부와 지원목적과 적합하게 집행되는지 여부에 대한 사업평가와 예산집행계획과 절차준수 등을 평가하는 회계평가로 구분된다. 박찬식 회장은 “정기적인 평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조합장 강규진)은 4월 29일 천안함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500,000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이 외에도 강규진 조합장은 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인쇄업체 또한 착한가게로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나눔실천을 몸소 행하고 있다. 강규진 조합장은 “천안함 희생자 영결식을 보며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있으며 유가족들에게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내게 됐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4월 26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 5개 기관을 대상으로 테마기획사업인 파트너십연합기획사업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연합모금을 실시하여 공동모금회와 수행기관들 간의 협력적 관계를 도모하고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자체 모금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트너십연합기획사업을 통해 장애인분야와 관련하여 도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과 아동분야에서는 학대받고 방임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현장의 욕구에 맞추어 지원하게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4월 26일 제주시 오등동 Daum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전달식을 가졌다.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공동으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홈페이지(http://jeju.daum.net/daumharbang/) 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이 이루어진다. 모자가정 초등학생과 조손가정 고등학생에게 학업을 위한 컴퓨터를 각각 지원했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 병수발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에게 전자사전을 지원했다.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집을 나온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성지청소년쉼터에 드럼세탁기를 지원했다. 옷가지가 부족하고 빨래를 쉽게 말리기 어려운 환경이어서
대기고등학교학생회(회장 정유석)는 4월 20일 천안함 침몰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38,800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대기고등학교 학생회에서는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함 유가족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정성어린 성금을 본회로 기탁했다.정유석 학생회장은 “대기고등학교 학생일동도 국가를 지키다 순국하신 천안함 희생장병과 그 유가족들의 당한 슬픔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금하게 되었다”라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박학용)는 4월 20일 천안함 침몰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5,005,000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월 19일 KBS특별생방송에도 참여하여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박학용 사장은 “천안함 침몰로 인해 희생을 당한 순국장병과 그 유가족들에게 임직원들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 양봉규 위원장 외 위원일동은 4월 19일 천안함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달라며 3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양봉규 위원장은 위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천안함 희생장병 및 유가족을 돕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을 모았으며 천안함 사고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4월 17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1호점 칼농장(해안동 소재, 대표 한혜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된 새로운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은 착한가게 100곳, 착한병원 10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6곳 등 총 129곳이 가입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총104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4,93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