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부기은)는 6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0 치아의날 기념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성금은 그동안 ‘치아의 날’에 실시해 오던 여러 내부 행사를 축소하고 경비를 절약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도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된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매년 6월 9일을 전후한 일주일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선정하여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함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회에 소속된 회원들은 평소 장애인학교 및 노인요양시설, 교도소, 소년원 등지에서 취약한 의료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꾸준
30여 년 전 제주도민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았던 전북의 한 고등학교가 그 때의 인연으로 매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와서, 해마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기탁해 잔잔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4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신태인고등학교(교장 손재근)는 올해에도 제주도를 수학여행 하면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금123,000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하였다. 이처럼 매년 제주도를 찾고 성금을 기탁하는 데에는 사연이 있다. 1980년 5월 18일 제주에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계엄령이 내려져 꼼짝없이 발이 묶였고, 여행 경비가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들의 딱한 사정을 들은 도민들의 도움으로 며칠동안 숙박을 해결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다. 이
(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지난 5월 29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문영섭 대표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뜻 있는 기념식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주)청룡수산은 2007년부터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와 기업모금 협약을 실시하여 매년 판매액의 일정액을 적립하여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7일 동, 서, 남, 북초등학교 1961년도 졸업동기생들은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원을 기탁하였다.졸업생들은 “이 성금은 1961년도에 졸업한 제주시내 동, 서, 남, 북초등학교 졸업 동기생 100여명이 5월 23일(일)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하면서 비용을 절약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뜻있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동기생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제주대학교 축제에 참가하여 제2회 ‘캠퍼스나눔도전’을 실시했다. 이번 ‘캠퍼스나눔도전’은 대학생들의 나눔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랑의 열매가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대, 서울여자대학교 등 전국 22개 대학들과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모금캠페인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대학교가 참여했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제주대학교 ‘캠퍼스나눔도전’은 제주대학교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나눔을 던져요’, ‘우리가 생각하는 나눔이란’, ‘소시지먹고 기부하고’ 등의 이벤트와 함께 ‘사랑의열매’ 홍보 및 보급 활동을 전개하여 대학생들이 즐거운 나눔과 기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이번 ‘캠퍼스나눔도전’을 통해 대학생으로 구성된
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지사장 황성하)는 5월 2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20만원을 기탁했다.황성하 지사장은 ‘공사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임직원들도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는 농산물, 수산물 가격안정, 유통구조 개선, 무역정보 안내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연동에 거주하는 신정자씨(66세)는 5월 20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노인일자리사업 급여로 받은 2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연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하루 3시간 정도씩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1개월 동안 하고 받은 급여 전액이다. 어르신은 평소 자녀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자립심과 타인에 대한 봉사정신에 대해 교육해 왔으며 현재는 2남 1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남편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신정자씨 본인도 삶이 녹녹치 않고 어려운 형편이지만 “나라에서 일을 시켜주어 너무 고맙고 어려운 사람 사정은 어려운 사람이 더 잘 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22일 보목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미옥)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사업’을 실시했다. 2010년도 제3차 나눔교육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나눔의 뜻 바로 알기, 나눔과 기부의 차이점,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사회복지 관련 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이 함께 교육 진행을 도왔다. 본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 사랑의 열매(755-9810)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 뉴-제주라이온스협회(회장 이연봉)은 5월 1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을 방문하여 천안함 침몰사고 유가족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연봉 회장은 ‘천안함 순국장병들을 추모하며 그 유가족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기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같은 날 (주)한국공조시스템 이종근 대표는 제주도 장애인들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서사라지점(지점장 김성진) 직원일동은 5월 1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부상우 노조분회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확산 선포식을 계기로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제21기 최고경영자과정 윤세웅 회장 외 원생 일동은 5월 1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19기, 20기 기수별로 본회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선후배 기수들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좋은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윤세웅 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모인 단체이기 때문에 남보다 먼저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12일 폴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승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사업’을 실시했다. 2010년도 제2차 나눔교육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나눔의 뜻 바로 알기, 나눔과 기부의 차이점,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사회복지 관련 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이 함께 교육 진행을 도왔다. 본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 사랑의 열매(755-9810)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 사랑의 열매,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비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랑의 열매 개인긴급지원사업’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13일 제주한라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어려운 이웃 박모씨(대정읍 거주)에게 ‘2010년 개인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비 230만원을 지원했다.박모씨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3년전부터 간경변증을 앓아오다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2월부터 한라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며, 평소 어려운 가정형편과 갈수록 증가하는 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오다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고 있는 ‘개인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개인긴급지원사업’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조에 의한 재난, 재해 및 질병, 주소득원의 사망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시
평안남도 제주지부도민회 노현규 회장은 5월 10일 ‘천안함 침몰사고 유가족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1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노현규 회장은 “천안함 순국장병들을 추모하며 그 유가족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고 생업에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내게 되었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5월 11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2호점 한그루(연동 소재, 대표 고범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된 새로운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은 착한가게 101곳, 착한병원 10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등 총 131곳이 가입되어 있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