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어려운 친구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어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으면 제가 먼저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4일 오전 영평초등학교를 방문, 이 학교 4, 5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학교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 교육은 나눔의 정의, 나눔이 필요한 이유, 나눔 계획 세우기, 나눔 관련 동영상 시청, 매달 12일 나눔의 날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눔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초등 공통사업 청소년 교육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은 성금 3만2440원에 대한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날 나눔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실천했던 나눔 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에 대한 생각을 교환하면서 나눔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학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도내 중소업체가 늘어나면서 착한가게 참여 업종도 다변화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2일 착한가게 109호점 쑈이즈(제주시 삼도2동 소재, 대표 김영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쑈이즈는 공연예술 기획을 주 업무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2008년 ‘아이앤지픽처스’로 창립한 뒤 최근 상호명을 변경했다. 제주이주민센터에서 봉사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호 대표는“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공연 티켓을 나눠 주는 등 비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함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1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8호점 하림수산(제주시 일도1동 소재, 대표 김효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김효선 대표는“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지 못해 오히려 부끄럽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또한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배분사업으로 지원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8월 27일까지 ‘2011년 신청사업·제안기획사업’을 신청한 93개 기관에 대한 면접심사를 배분분과실행위원(부위원장 홍연숙)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신청된 금액은 총14억4천여만원으로, 각 사업에 따른 기관의 신뢰성, 사업수행능력,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을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특히 이번 2011년 배분사업은 지역복지 증진 및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의 선도적이고 전문적인 시범사업위해 위해 배분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8월 26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7호점 한국타이어 T스테이션 신제주점(연동 소재, 대표 고명진)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고명진 대표는“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8월 17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5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부위원장 홍연숙)’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하고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이동복지빨래방 차량을 제주영락사회복지관에 지원하기로 하였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배분사업으로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 소속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어피니티(회장 김민지)는 2010청소년문화존 행사에서 모금된 85여만원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동아리 어피니티가 창립된 2003년부터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자선 모금 페스티발로 청소년 문화공연의 진흥과 발전을 목적으로 동아리 자체적으로 기획, 준비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공연과 매직풍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열쇠고리 등을 제작하여 모금된 성금을 해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
도내 초등학생들의 나눔 생각이 커져가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교실에서 20번째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 38명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의 진행으로 ‘나눔의 뜻 바로 알기’, ‘나눔과 기부의 차이점’,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눔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한 종이저금통 만들기, 열매순이와 사진촬영하기, 나눔퀴즈 대결 등 다양한 눈높이 나눔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들과 교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20개소, 794명이 나눔교육에 참여 했다.방과후교실 허민자 선생님은 “ 아이들이 나눔교육을 통해 평소 착한 행동이 나눔이고 또 나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용암동굴관리팀은 만장굴내에 있는 자판기 수익금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100만원 기탁했다. 공광수 주무관은 “이번 성금은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을 찾아준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이 정성이 모아진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세계자연유산의 통합적인 관리와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탐방객 편의 제공은 물론, 세계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산농협(조합장 고동일)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부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서귀포시축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하여 조성되었다. 고동일 조합장은 고산농협 임직원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했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8월 4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병원 14호점 윤진호정형외과(윤진호 원장)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윤진호 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다가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다.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7월 30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6호점 목포홍탁(연동 소재, 대표 김향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김향순님은 “어렵게 살다보니 주위의 작은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고 있다며, 생선은 그냥 두면 상해서 먹을 수가 없지만, 홍어는 삭혀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처럼 돈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것 같다”며 착한가게 동참 의사를 밝혔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7월 28일부터 ~ 30일까지 1318 사랑의열매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1318 사랑의열매 캠프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실시가 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동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체험하고 참가자들의 간의 의미 있는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교육과 노인생활 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에 직접 가서 봉사활동 및 위문활동, 장애체험 등을 실시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에는 팀원끼리 어색하기도 했지만, 자원봉사를 하면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나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마음에 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며, 캠프가 끝나서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하귀어린이집(원장 강옥순) 원아와 선생님들은 2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자체 행사인 '시장잔치'에서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기부된 이번 성금은 지난 24일 하귀어린이집의 '시장잔치'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꽃, 과일, 야채 판매와 잘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동화책 판매, 먹거리장터, 아동복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제주 사랑의 열매로 기탁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작은 나눔'을 향한 한마음 한뜻이 모아져 이루어진 것이다. 하귀어린이집 강옥순 원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처럼 어린이들이 실천하는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그려본다"고 말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7월 22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병원 13호점 김의신치과의원(김의신 원장)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김의신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착한병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된 새로운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은 착한가게 104곳, 착한병원 12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등 총 136곳이 가입되어 있다.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