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등학교 유네스코 레인보우프로젝트팀(팀장 고동학)과 중앙여자고등학교 유네스코동아리(단장 하영주)는 9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성금 30여 만원을 기탁했다. 유네스코레인보우프로젝트팀과 유네스코동아리는 지난 9월 18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제주시청어울림마당에서 세계 빈곤 아동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도 전개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백승묵)은 9월 1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내 독거노인 2명과 소년소녀가장 3가구에 전달돼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게 된다.신제주로타리클럽은 앞으로 1년간 분기마다 100만원씩 모두 4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백승묵 회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욱 힘든 추석을 보낼까 염려된다”며 “지속적인 성금 기탁으로 꾸준한 나눔 정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택남 (주)천마 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9월 1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주)천마는 도내 대표적인 LPG 전문업체로, 추석을 맞아 지급된 상여금의 일부를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준홍 사장은 “제주의 대표적인 토착기업으로서 도민들과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주)천마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4250여 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대표 이정순)는 9월 17일 도내 요양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말뼈가루로 만든 12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산새미는 2005년 설립된 말 생산품 전문 취급업체로, 한라산 기슭에서 방목해 키운 순수 제주마를 활용한 식품과 화장품, 가방 등을 비롯해 해발 1400m 아래에서 5년 이상 자생한 탐라오가피로 만든 식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이다.이정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외로우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충현)가 도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방문, 총 1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전 직원의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온 성금품은 1100여 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충현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과 설 등 우리 고유의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지역 토종기업인 (주)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이 9월 15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에 지원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20㎏ 쌀 100포대(약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2003년 기부를 시작한 (주)월자포장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한 성금과 물품은 현재까지 4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모든 가정에 풍성함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정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얼굴사진을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도내 중견업체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이 추석을 맞아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세모냉동식품은 9월 15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에 지원해 달라며 수산물과 상품권 등(260만원 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0회에 걸쳐 556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함으로써 나눔의 정신을 키워 나가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미력하지만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도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 씨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명정과 연말연시가 되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김씨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한편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부와 여섯 살 난 자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정’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인들도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하면서 남을 돕는 일에 발 벗고 나선 화제의 주인공은 신현학씨(35)와 남편 황순진씨(34), 딸 황수정(6)양 등 일가족이 그 주인공.이들은 지난 8월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하고 착한가정 1호로 이름을 올렸다. 초등학교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교 후배를 위해 모금 운동을 벌일 정도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이었던 신씨는 지금은 도내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씨는 특히 업무 외적으로 조손가정을 후원하기도 하고, 아프리카 어린이와 1대 1결연을 맺어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9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 사무실을 방문해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 쌀 75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날 기탁 받은 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및 단체,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한편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평소 제주농협인 아름다운 기부문화 운동 등을 전개해 기부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특히 매해 명절에는 쌀이나 성금 등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김상오 본부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옛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제주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13일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 위문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도내 1만 8089가구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올해 지원내역을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가구 1만 6989가구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1100가구에 각각 2억 8180만원과 1820만원 상당의 김 선물셋트를 지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통해 추천을 받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가장 195명에게 모두 2925만원을 지원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박찬식 회장은 “추석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이지만
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동주)은 개국 60주년을 하루 앞둔 9월 9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KBS제주사랑기금’48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전달했다.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된 이번 성금은 도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16명에게 전달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이바지하게 된다. KBS제주방송총국은 2004년부터 해마다 직원 월급의 일부를 제주사랑기금으로 적립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도내 중견기업인 (주)덕산(회장 강덕주)이 이웃돕기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008년에 이어 올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각각 1억원을 쾌척해 화제를 모았던 (주)덕산은 9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덕산은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을 판매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 1973년 제주국제공항 청사 신축비 5000만원을 기탁한 이후 지금까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앞장서며 도내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덕주 회장의 차남인 강인귀 해양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강인귀 대표이사는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9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찬식 회장과 현향탁 부회장을 비롯, 8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정기탁.긴급지원.연합모금.복권기금 사업 등에 대한 배분사업이 보고됐으며, 부의안건으로는 2010년 추경예산안, 2011년 신청.제안기획사업 최종선정(안), 중장기테마사업 4년차 지원 등에 대한 심의.의결 등이 진행됐다.
착한가게의 일환인 착한농협이 제주지역에서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9월 8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에서 도내 43개 농협에 착한농협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 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출의 일정액을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전국에서 2890여 업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도내 참여 업체 수는 착한농협을 포함해 193개소이다. 이번에 착한농협에 동참한 도내 농협들은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본부(본부장 송봉섭)를 구성, 지난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 문화 확산 선포식을 갖고, 농협과 농협 임직원, 관내 우수농가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상오 본부장은“제주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농협 임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