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12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가정문화원이 지난해부터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이해교육 강사ㆍ번역ㆍ통역 등의 활동에 참여한 이주민여성들이 소득의 10%를 모아 마련했다. 일본 출신의 한 이주민여성은 “1만원을 받아 10%를 기부하기는 쉽지만 몇 십만원에서 10%를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주민여성들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는데 이렇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본 관서도민협회청년회(회장 강충훈)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고향 제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엔화 30만엔(약 410만원)을 기탁했다. 강충훈 회장 외 임원 9명은 관서도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하나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성산농협(조합장 현용행)는 11월 26일 성산농협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성산농협 직원일동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현용행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제주MBC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2010 MBC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MBC가 매년 연말이면 제주도민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10 MBC이웃사랑바자회’는 24곳의 사회복지시설ㆍ단체가 참가하여 기관홍보, 음식ㆍ공예품ㆍ잡화류 등을 판매를 하였으며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제주도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음날 21일에는 MBC‘열창 다함께 차차차’ 녹화방송를 실시하여 제주도민과 사회복지시설ㆍ단체들이 어울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사)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가 주최하는 ‘제5회 제주백혈병소아암어린이 돕기 러브콘서트’가 11월 2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룹 사랑과평화에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순두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러브콘서트는 제주지역의 백혈병소아암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초대가수로는 신촌블루스, 한경애, 소리새, 신형원, 쉐그린, 사랑과평화, 이광조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러브콘서트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은 ‘백혈병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라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고 내년에는 가족모두가 함께 보러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11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일동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였으며, 남원농협은 착한가게캠페인에 ‘착한농협’으로 가입되어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권만 조합장은 "직원 모두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직원들 마음이 모인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18일 미래컨벤션에서 김순두회장과 각 분과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전체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차례씩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운영위원,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고윤권), 홍보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강영필), 배분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김인배), 평가지원단(단장 진관훈) 각 위원들이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배분 현황 및 중점 추진방향, 지역사회복지변화를 위한 모금회 역할, '희망2011나눔캠페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김순두 회장은 "며칠 앞으로 다가온 희망2011나눔캠페인에 도민들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줄 수 있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4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희망2011나눔캠페인'과 '부회장 및 운영위원 선임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홍연숙 부회장, 고윤권 모금분과실행위원장, 김인배 배분분과실행위원장이 선임됐다. '희망2011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들이 직접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주의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과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모금목표금액은 16억원이다. 김순두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모로 도와주실 위원님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다가오는 희망2010나눔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1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 복권기금아동 청소년야간보호사업 3차 간담회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 도내 17개 지역아동센터의 담당자 및 야간보호교사 27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사업수행절차, 야간보호교사채용 기준 및 퇴직기준사항, 예산집행 회계교육 등의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각 기관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복권기금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교육받을 수 있고, 아이들의 가족들도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센터에 야간보호교사라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도 이루고 있다.
제주보냉가설 봉사단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0자원봉사자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제주보냉가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며 남을 돕는 기쁨만이 아니라 회원들간에 단합이 잘되고 친목이 두터워 지고 있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는 제주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헌신 노력한 자원봉사활동 기관ㆍ단체ㆍ개인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및 격려하고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경마공원 소속 강윤철 마주협회 사무국장과 윤덕상 조기협회장, 허회창 기수회장, 강태종 마필관리사 지부장은 11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의 상금 중 일부분을 모아 마련한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는 지난 10월 9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기부경주’로, 총상금 4억원 중 10%인 4000만원을 마주 8명, 조교사 8명, 기수 7명, 마필관리사 37명 등 총 60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한편 경마공원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한 성금기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기업이익의 일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1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 배분사업계획 및 예산’, '2011년 테마기획 기초복지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1년 배분사업계획 및 예산’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균형있게 충족시키고 공동모금회 핵심사업을 육성하여 사회복지 서비스의 개발 및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신청사업ㆍ지정기탁사업ㆍ제안기획사업 등에 총 34억여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2011년 테마기획 기초복지사업 계획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가구,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저소득다문화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11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0년 제1차 홍보분과실행위원회의'(위원장 강영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 구축’을 2011년 중점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잠재적 기부층 발굴을 위한 이벤트성 홍보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영필 위원장은 "2011년에는 도민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1월 5일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aum이 함께 펼치는 지역공헌 사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으로 신청 받아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진행되는 후원전달식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에게 도서 및 컴퓨터 지원 ▲미용사의 꿈을 키우는 여중생에게 미용실습재료 지원 ▲비에 젖은 신발로 고생하는 보육원생들에게 신발건조기를 지원했다.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웹사이트(http://jeju.daum.net/daumharabang)를 통해서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aum이 공동으로 심사하여 사연을 선정해 희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에서 기탁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총 23여종 145박스(20,400,000원 상당)를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전달하는 ‘아모레퍼시픽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의 물품전달식’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물품 나눔사업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운 나눔사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물품 나눔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7,700여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