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2월 21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0 생명사랑 송년의 밤’행사에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제주지부(지부장 홍만기)에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사업비로 5,68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지원사업으로, 장기간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진도가 뒤쳐져 자신감을 잃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비로 지원된다.사업 지원비 5,680만원 중 680만원은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 지원사업에 지원되며, 나머지 5000만원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및 교통비에 지원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승천)는 12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의 사랑나눔 성금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연말이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전문건설업체간 1사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송승천 회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고등학교(교장 오시봉)는 12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 입은 연평도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이 연평도 주민돕기 모금활동을 펼쳐 모은 성금과 개교 100주년 기념 ‘항목제’축제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제로타리3660지구동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창훈)회원들도 선뜻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제주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성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인간애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자신들이 한 일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공인회계사회(회장 고창섭)는 12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하여 나눔의 손길에 동참했다.고창섭 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라일보사(사장 강만생)는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2010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제8회 한라마라톤)’에서 모은 성금 200만원을 12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한라일보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5km 참가자 1명당 1km를 달릴 때 마다 참가비에서 200원씩 총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0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도민들과 대회참가자들에게 사랑의열매를 보급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 학생 일동은 교내 ‘자투리동전모으기’로 마련한 성금 1,310,370원을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대기고등학교는 2009년부터 매년 ‘10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교내 모금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올 한해 대기고 학생 1,262명이 십시일반 자투리 동전을 모아 마련했다. 대기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10원의 행복’ 성금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양난원(대표 이동훈, 제주시 오라3동 소재)는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실시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13호점으로 동참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여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121곳, 착한병원 14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착한농협 43곳으로 매월 수입의 일부가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12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조천중학교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올한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천중학교 관내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된다. 한편 농협은 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도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기부문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2월 14일 착한병원 15호점 한빛치과(원장 문경남, 제주시 노형동 소재)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병원은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작된 나눔캠페인이다.한편 한빛치과는 10여년 이상 주변의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친절 우수업소에 선정되어 친절패를 수상한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져 훈훈한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명가한의원(원장 김태윤)은 12월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하여 나눔의 손길에 동참했다.김태윤 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유진재활센터(원장 최은미)는 12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5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유진재활센터 직원일동이 어려운 이웃들과 평소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며 모은 것으로,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성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최은미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남동 김순채씨는 12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한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순채씨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곤 한다”며 “내 몸이 허락하는 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봉사동아리 보통사람들(회장 차진우)은 12월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통사람들’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제주보육원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년별 자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신장을 돕고 있다. ‘보통사람들’ 임원은 “동아리 회원들과 매주 꾸준한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재능을 나누고 있는데, 이번에는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보았다”며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12월 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11월 27일 설문대문화의 날에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나온 수익금 754,210원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아나바다 장터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직접 운영한 재활용품 시장으로 의류ㆍ가방ㆍ 악세사리를 비롯한 생활용품ㆍ화장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기증 받아 판매하였으며, 아나바다 장터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모금함에 물품 구매금을 넣음으로서 나눔을 체험하는 뜻깊은 장터였다. 고영실 소장은 “무상으로 물품 기증을 해준 많은 분들과 물품 판매를 도와주신 여러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가 ‘희망2011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12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에서 우근민 도지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1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랑의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희망2011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금액은 16억원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1월 31일 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중에는 도내 방송사(JIBS, KCTV, MBC)와 신문사(제민일보, 제주일보, 제주타임스, 한라일보)에 모금접수창구를 마련하여 성금을 접수하며, 도내 전지역의 금융기관, 약국,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서도 모금 동참이 가능하다. 휴대폰, 전화 등으로 ‘사랑의전화’ ARS(060-700-1212, 한 통화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