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연삼로지점(지점장 임영남)은 12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2010년 하반기 중점추진 캠페인 때 우수점으로 선정되어 모아온 포상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임영남 지점장은 “최근 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계를 보면서 사랑의 기부 바이러스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웃 사랑의 열기가 확산되어 2011년에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한영선)는 12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한영선 회장은 “신묘년에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혁준(제주일중 1학년), 양연재(삼성초 5학년), 양혁재(삼성초 2학년) 3남매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사랑의열매 저금통을 하나씩 손에 들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했다.3남매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1년 동안 용돈에서 군것질 비용, 장난감 살 돈 등을 절약해 사랑의열매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채워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3남매의 둘째 양연재는 제주사회복지공동금회에 설치된 온도탑을 보곤 “우리가 모은 동전으로 사랑의 온도계가 쑥쑥 올라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제주지역금융본부(본부장 채종익)는 12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수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직원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채종익 본부장은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평범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오홍식 사무국장은 12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오홍식 감사과장이 그동안 각종단체에서 강연을 하여 받은 강사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09년에도 강사비를 모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애월읍사무소(읍장 고철주)는 12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일동의 마음이 담긴 상품권 228만원을 기탁했다. 애월읍사무소는 평소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계층 위문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제주도경우여경회(회장 이순자)는 12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제주도경우여경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마련했으며 대한민국재향경우회제주도경우여경회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사장 박영수)는 12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기부천사 이벤트,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제주관광공사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시행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미래저축은행(대표 김찬경) 김승룡 영업부장, 현창봉 지점장은 12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미래저축은행 영업부, 신제주지점 직원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하였다. 현창봉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이동춘)는 12월 2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건축사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나눔의 온정이 필요할 때다” 며 “직원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련한 성금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유진재활센터를 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받기만 하다 올 해가 가기 전에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12월 23일부터 전 직원이 ‘사랑의열매 1계좌갖기’운동에 동참한 유진재활센터 최은미 원장의 이야기다. ‘사랑의열매 1계좌갖기’에 동참하는 직원 8명 모두의 통장에는 매월 급여의 일부가 정기적으로 자동이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유진재활센터는 주․단기보호시설로 장애아전담보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직원일동이 동참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한바있다. 유진재활센터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직원의 작은 나눔이 멀리멀리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사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467,000원을 전달했다.일도1동주민센터는 ‘제3회 산지천 燈 축제’에서 ‘민관상이 함께하는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체험 행사 중 소망지 및 나만의 등 만들기를 통해 1회 1000원 씩 체험비를 받아 성금을 마련했다.양석하 동장은 “도민들이 함께하는 6일간의 산지천 등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 체험비를 모아 뜻깊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강덕화)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장애인복지과가 ‘2010년 장애인연금’ 사업추진 성과 우수 포상금으로 받은 금액을 기탁한 것이며, 장애인 연금은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됐다. 강덕화 과장은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된다.”며 “사업추진 우수성과의 기쁨을 나눠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배로 나누고 싶다”고 기탁의 소감을 말했다.
비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훈)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 156,000원을 전달했다.비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고사리손 나눔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비전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한참 먹고싶고 사고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꾹꾹 참아가며 성금을 모았다”며 “어린아이들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백승묵)은 12월 21일 도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부터 100만원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2회째로 독거노인 2명과 소년소녀가장 3가구에 전달되 1년간 모두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백승묵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