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사무소(면장 여찬현) 직원일동은 1월 1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신묘년을 맞아 우도면사무소 직원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여찬현 면장은 “기부는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얼마나 기부를 할 수 있느냐 보다,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 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지난 2010년 제주도내 시설·기관∙단체 및 어려운 이웃에게 7,735건 총 52억8,890만원을 지원했다.지원내역은 각 분야별로 ▲아동∙청소년 1,441건에 1,565,535,725원 ▲여성∙가족 95건에 166,489,301원 ▲노인 674건에 788,130,696원 ▲다문화 76건에 155,858,700원 ▲장애인 622건에 646,111,221원 ▲저소득층 4,669건에 602,692,799원 ▲지역사회 60건에 543,982,340원 ▲기타 98건에 820,094,920원이 지원됐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모와 자녀의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가정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보호와 양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야간요보호통합지원사업, 백혈병소아암치료 및 교통비 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결식아동급식 지원사업 등 교육, 아동
(주)서미트캠프(대표 서현두)는 1월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256포, 쌀 20kg 5포, 총 2,660kg을 전달했다. (주)서미트캠프는 인간을 존중하는, 사회에 기여하는, 미래에 도전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쌀 2,660kg은 KCC스위첸모델하우스 오픈 축하화분 대신 쌀을 받아 제주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기관 16곳에 지원됐다.(주)서미트캠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해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갈비집보다 착한가게로 더 유명한 박종선 태선갈비 사장이다. 평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박종선 사장은 1월 11일 대학교 등록금이 없어 휴학중인 학생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박종선 사장의 이웃돕기는 독거노인들의 무료식사 대접부터 시작해, 매월 상당량의 양념갈비를 도내사회복지 시설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수입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라면 다방면으로 발벗고 나서며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선 사장은 "모든게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세번째는 쉽다. 나눔도 마찬가지다"며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백승묵)과 부산동래로타리클럽(회장 이재인)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1월 11일 그랜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협약은 신제주로타리클럽과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물품 및 현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으로 꿈지킴이센터(제주보육원), 이루다사업단(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한경희망네트워크 ‘둥지’사업(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3대의 경승용차가 지원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신제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42만원을 기탁했다.건강·뷰티.생물산업 육성의 종합 거점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는 산업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서, 경쟁력 있는 미래지식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산업의 구조 고도화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시작해 올해도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김익수)는 1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16,2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도∙내외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이 뛴 거리 1km당 100원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도르미’ 회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마라톤에 참가하며 모은 성금을 기탁하기 시작했으며 올 해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익수 회장은 “마라톤에 참여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우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묘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 삼양1동에 소재한 원당사 반야회(회장 김정숙)는 1월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4천원을 전달했다.원당사 반야회 회원일동은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진영마트(대표 양인준)는 1월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진영마트는 지난 2010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진영마트 양인준 대표의 자녀인 양창진 학생도 지난 2009년에 용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인준 대표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표선면사무소(면장 강금화)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2010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및 각종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에서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이다.강금화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장명규)은 1월 5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이 지난 연말 국고보조금 확보에 따른 시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을 기탁한 것이다.장명규 국장은 “신묘년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한 해가 되어야 겠다” 며 “이번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방행정동우회(회장 박찬식)는 1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방행정동우회는 수십년간 공직에서 근무를 하다 퇴직한 공무원들의 모임이며,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비롯해 매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남형)는 1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상품권은 제주시 서부보건소가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에서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기탁한 것이다.제주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나눔의 온정으로 훈훈해 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마리나관광호텔(대표 이원호)는 12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마리나관광호텔은 ‘복지향상 및 사회봉사’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송년회 진행경비를 절약하고 행사를 간소화하여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제주마리나관광호텔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되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르곤 한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제주시중구지부(지부장 이순자)는 12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대한미용사회제주시중구지부 회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이순자 지부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