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방송(주)(대표이사 사장 정준)는 지난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11나눔캠페인’기간 동안 접수창구를 마련해 접수된 성금 146,373,892원을 2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희망2011나눔캠페인’이 진행된 62일 동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도내 방송・신문사에 성금 접수창구를 마련해 도민들이 보다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문화방송(주) 관계자는 “두달간 성금 접수창구에 도민들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애월읍장애인지원협의회 박윤업 회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박윤업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애월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애월읍지역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유도 및 더불어 사는 지역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윤업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나누고 함께하며 희망이 있다는 걸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2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1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모금・배분사업 결과보고와 2010년 결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31억5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52억9천여만원을 배분했다. 또한 ‘2010년 결산(안)’안건은 2010년 세입・세출결산서 및 재무제표, 업무집행 사항에 대하여 자체 감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김순두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민들의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다양한 모금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2월 1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주)제주항공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기탁은 물론 지난 29일 자선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기아를 돕기 위해 기탁한바 있으며 평소에도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주)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항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은 1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662,959원을 전달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천혜의 자연 제주도의 청정 해역에서 양식업인들이 모여 설립된 업종별 수협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 직원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김평전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월 21일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인터넷하는하는 돌하르방’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으로 신청 받아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매년 분기별로 물품 후원 전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박지성을 꿈꾸는 초등학생에게 축구용품 ▲축구·야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에게 축구공과 야구용품 ▲엄마·남동생과 함께 생활하는 한부모가족 초등학생에게 인라인 스케이트와 상품권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평소 좋아하는 책을 읽지 못했던 조손가정 초등학생에게 도서 등을 지원했다.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한 제주이웃의 사연을 ‘인터넷하는 돌하
공구李마트(대표 이재철, 오라동 소재)는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2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며, 공구李마트는 매월 통장에서 3만원씩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자동이체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공구李마트는 지난 2009년에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한 바 있다.이재철 대표는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진호)는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도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이도2동주민센터 직원일동과 자생단체 11곳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며, 이도2동주민센터와 자생단체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강진호 동장은 “새해에는 이웃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사)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회장 정창림)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사)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정창림 회장은 “신묘년 새해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설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백승묵)과 부산동래로타리클럽(회장 이재인)은 1월 25일 제주보육원(원장 강도아)에서 ‘행복 배달 차량’ 경승용차 3대(3,27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차량은 국제로타리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제주로타리클럽과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이 ‘희망나무 키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보육원(꿈지킴이센터),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루다사업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희망네트워크 ‘둥지’사업)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국제로타리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과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1월 11일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
제주시농축산국농정과 고영희 계장은 1월 20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65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고영희 계장이 2009년도 모범 공무원 선발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월 5만원씩 1년치를 모은 60만원과 2010년도 상반기 전화 친절 모니터링 결과 친절공무원 톱10에 선발되어 받은 성금 5만원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고영희 계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신묘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가령지점(지점장 윤정하)은 1월 19일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양돈농협가령지점은 평소에도 관내 거리청소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농협에서 발급되는 농촌사랑카드 수익의 일부를 농촌사랑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한 것이다.윤정하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한림지점(지점장 김익범)은 1월 19일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농협에서 발급되는 농촌사랑카드 수익의 일부를 농촌사랑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한 것이다.김익범 지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집대리운전(사장 김영민)은 1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서 착한가게 113호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우리집대리운전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캠페인’에 113호로 동참해 고객들이 대리운전을 한번 이용 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하여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김영민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주변의 사장님들께 착한가게에 대해 적극 알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122곳, 착한병원 13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착한농협 43곳, 총 198곳으로 매월 수입의 일부가 정기적으로 기부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한경면협의회(회장 변한봉)는 1월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2,290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새마을지도자한경면협의회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진행해 한경면 일대에 버려진 폐지, 빈병, 의류 등 숨어 있는 자원 재활용을 위한 정리 작업을 실시하고 숨은 자원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변한봉 회장은 “남을 도울 때 느끼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는걸 알기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에 감사하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