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 현 도의원)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8월 3일 (사)청년제주 사무실에서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청년제주와 함께하는 행복만들기’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청년제주 소속 회원들은 1회원 1계좌 후원을 시작하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영업을 하는 회원은 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된다. (사)청년제주와 공동모금회의 협약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제주의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문화 체험비,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 등에 지원된다. 그리고 회원들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물직적인 지원뿐만이 아닌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나누게 된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강태훈)는 8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19대 강태훈 총재 취임식 당시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비롯해 복지시설에 방문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울디자인(대표 정영훈, 오라동 소재)은 최근 오라동(동장 정기창)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공동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소울디자인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금액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회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 소울디자인 주소 : 오라1동 1001-4 전화 : 753-1786
제주명품(대표 황용대, 오라동 소재)은 최근 오라동(동장 정기창)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명품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갔고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명품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고,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하는데 쓰이게 된다.황용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의 지인들께 좋은 이웃돕기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명품 주소: 오라3동 2319-8번지 전화: 727-4747
김명자굴국밥(대표 하은순, 오라1동 소재)은 최근 오라동(동장 정기창)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공동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김명자굴국밥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모금액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명자굴국밥 종합경기장점 주소 : 오라1동 2451-6 전화 : 726-6002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상시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10명의 '시민감시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28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위촉된 시민감시위원단은 기부자, 배분대상자, 전문가, 일반시민분야로 추전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1년 임기의 비상근 무보수 직으로 공동모금회 조직운영 및 모금·배분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감시활동 외에 분기별 1회 이상의 정기회의에 출석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감시활동에 따른 시정·개선, 내부 감사를 요청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이용철 과장)는 7월 28일‘2011년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최우수 부서에 선정 되어 받은 시상금 전액인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도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와 의료비를 마련하지 못한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지원된다.이용철 과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김진형 학생은지난 17일‘민주평화통일 전국통일 영어스피치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해 받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언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김진형 학생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최우수상을 받았다.또한 김진형 학생은 새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2년 동안 영어 기초 학습지도를 하며 자신의 재능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지난 2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에서 기탁한 화장품, 샴푸, 녹차 등 생활용품 216박스를 도내 9개 여성·가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은 연중 2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으며, 금번에는 전국 50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물품이어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학교급식연구회(회장 양정은)는 23일‘6.25 음식체험 무료시식회 및 전시회’에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 1,093,7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시학교급식연구회가 ‘6.25 음식체험 무료시식회 및 전시회’에서 가정형편으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제주시학교급식연구회 소속 영양(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전쟁 당시의 음식을 직접 맛보며 현재 풍요로운 먹을거리 문화 속에서 야기되는 환경오염문제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제주시학교급식연구회 영양(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도 돕고 환경문제도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4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야간보호사업 수행기관 기관장·담당자·야간보호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야간보호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사업안내 및 회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방과 후 저녁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저녁식사와 학습지도, 기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주)신세계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는 4월 4일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쌀 1,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쌀 나눔은 제주지역 이마트가 진행하는‘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 3개 점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희망을 전하게 된다. 한편 제주지역 이마트는 지난 3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올 한해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희망 나눔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삼양1동에 소재한 원당사(성심 주지스님) 신도회는 3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일본 이재민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원당사 신도일동은 지난 1월 6일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성심 주지스님은 “이웃나라에 살고 있는 재일제주민과 일본 이재민들을 위해 신도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부민장례식장(대표 김영복)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 ‘착한가게’ 117호로 가입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민장례식장을 방문해 모금회에 기탁되는 성금이 어떻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지 설명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부민장례식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도내 착한가게에 221곳이 가입했으며, 나눔을 함께하는 업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시 삼양1동에 소재한 원당사(성심 주지스님) 신도회는 3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일본 이재민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원당사 신도일동은 지난 1월 6일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성심 주지스님은 “이웃나라에 살고 있는 재일제주민과 일본 이재민들을 위해 신도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