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박민철)은 3일 유진재활센터(원장 최은미)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제주친환경농업학교(대표 김형신)는 1월 2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친환경농업학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에 지원된다. 김형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실천과 더불어 사람과 땅이 상생하는 친환경 농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어촌계장연합회(회장 강창송)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어촌계장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창송 회장은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법인대표 박성태, 센터장 전재현)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게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0명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몬떼벨라 제주점 문창영 대표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팝콘 67박스로 도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는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문창영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콘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1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신제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 10곳에 지원된다. 신영민 회장은 “생활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농부와스승(대표 장명조)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2년 농업회사법인 설립 후 첫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명조 대표는 “농부와스승 조합원들이 첫 수익금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부와스승은 젊은 귀농인들을 중심으로 한 스터디그룹을 시작으로, 2012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아라동연합청년회(회장 김창우, 수석부회장 박영훈)는 1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물품 쌀 10kg 101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난 26일 제13, 14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된다. 아라동연합청년회는 방범 활동 등 매년 청소년 계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비료(주)(대표 현홍대)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5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도내 경로당과 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현홍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지점장 강선희)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강선희 지점장은 “설을 앞두고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축구협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된다.양석후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서비스봉사동호회(회장 한아름)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다음서비스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승화 전 한국노총 제주특별자치도지역본부 의장이 11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승화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회 만장일치 추대를 통해 중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의 인준을 받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승화 회장은 한국노총 전국 시·도 지역본부 의장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장으로, 2012년부터는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제주시 건입동 김추자씨(삼육식품 제주총판 대표)는 지난 8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일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포상식에서 김추자씨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보태어 마련한 것이다.한편, 김추자씨는 매주 경로당 급식 봉사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두유와 김, 밑반찬 등을 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태씨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3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이승태씨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민속대장간을 운영하며 칼을 갈고 받은 수고비를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한편,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물적 나눔, 인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4개 분야에 걸쳐 나눔활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민·관 합동 시상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 국민과 나누고자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