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2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회원 약국 163곳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한 성금 3,350,27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2013년 11월 20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14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 약국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이다. 좌석훈 회장은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약국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비치해 약국을 찾는 분들이 손쉽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한국SGI 제주권(권장 윤용덕)은 2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단법인한국SGI 제주권 회원들이 지난 1월 19일에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어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윤용덕 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이웃을 돕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럭키상사 대표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철우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 한 것으로 김 대표는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물품과 성금을 기부하며 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쿠라호텔 이승윤(56)대표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찾아 자신의 유산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유산기부, 아름다운 약속’에 동참하며 레거시클럽 회원이 됐다. 이번에 기탁된 종신보험은 5천만 원이 완납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수익자가 변경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유산기부로 보험증권을 기부한 것은 전국에서 첫 번째이다.현재, 전국적으로 50명이 레거시클럽에 가입하였으며 63억 원 상당의 유산기부를 약정하였다. 제주는 지난해 11월, 아파트와 토지 기부를 약정한 장일홍씨에 이어 두 번째 유산기부다.이승윤 대표는“각박하고 바쁜 세상에 살고 있지만, 나보다 조금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다 돌려줄 수는 없지만 일부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오라동어린이집(원장 강원실)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52,5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어린이집이 원아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밥과 햄버거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강원실 원장은 “원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제주상조(주)(대표이사 한경봉)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5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한 제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제주상조(주)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한경봉 대표이사는 “그동안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고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우리제주상조(주)는 신뢰와 정직을 사훈으로 한번 시작된 고객과의 인연을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배분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김경식)는 2월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14년 제2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도상반기 신규 기획사업 계획(안) ▲2014년 연합모금사업 계획(안)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 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민성금의 효과적인 배분과 지원활동으로 새로운 복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역사회 변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복지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갈비 전문점인 애향골(대표 허진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오라동(동장 문경삼)이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애향골은 매월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오라동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 제주시 오라로 150○ 전화 : 064)757-5957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2월 18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50,1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리라어린이집이 주위 어려운 친구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옷, 학용품, 신발 등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강경숙 원장은 “원아들에게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다른 이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따뜻함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한편, 리라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3년째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어린이집’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
이도2동민속보존회(회장 양승보)는 2월 17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1,539,3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도2동민속보존회가 지난 2월 14일 이도2동주민센터 일대에서 지역내 자생 단체장, 통장협의회,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옥순)는 2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49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23일 정기총회에서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옥순 지부장은 “회원들과 떡국 판매 수익금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자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도초등학교(교장 임영신)는 2월 13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44,9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초등학교 학생들이 경제활동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뜰시장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임영신 교장은 “경제활동 체험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샤브샤브전문점 후년하우스(대표 정윤정)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후년하우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삼봉로 12(삼양이동)- 전화: 759-9295
고혜수(신성여자고등학교 2학년)·고경규(제주제일중 3학년) 남매는 2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머리카락과 세뱃돈을 기부했다.이번에 기부한 머리카락은 고혜수양이 오랫동안 자르지 않고 길렀던 것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백혈병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함께 기부한 성금도 도내 어려운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된다.고혜수양은 "남동생이 초등학교 2학년 때 뇌종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져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지금은 동생이 완쾌되어 다른 아픈 친구를 위해 사용되었으면 해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고경규군은 "누나와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
효돈농협 청년부(회장 허기영)는 2월 11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효돈농협 청년부가 벌초 및 간벌, 비료사업 수익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된다.허기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