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현용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4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저소득층 치과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임플란트, 틀니, 보철, 부정교합 등의 치과 검진 및 치료,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치과치료 지원은 치아 부식으로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현용휴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회장은“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저소득층의 의료사각지대가 해소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의사
도평초등학교(교장 양덕주)는 4월 30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66,8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도평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덕주 교장은 “세월호 피해처럼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귀일중학교(교장 강태후)는 4월 30일 세월호 사고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49,3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귀일중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 지원비로 예정이다.강태후 교장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4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기권 대표이사는 “슬픔에 잠겨 있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주어류양식구좌협의회(회장 강순오)는 4월 25일 갯마을수산에서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어류양식구좌협의회가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위한 생필품과 지원비로 전달된다. 강순오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도초등학교(교장 오충환)는 4월 25일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84만 7,09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한 사고 수습과 구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충환 이도초등학교 교장은 “세월호 사고를 지켜보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픔을 느꼈다"며 “슬픔에 잠긴 피해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준)는 25일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성금 6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정방동주민자치위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한기준 위원장은 “이번 성금으로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는 24일 제주발전연구원 원장실에서 성금 1,22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발전연구원 직원들이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공영민 원장은 “세월호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며,“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피해자가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초등학교(교장 양인자)는 4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73,400원을 기탁했다.광양초등학교는 세월호 피해가족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 지난 4월 23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308,400원을 교직원들이 365,000원을 모금했다.
윤철교 사바사바치킨앤호프‧훈이국수 대표는 4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회의실에서 개인 고액기부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제주 20호 회원이 됐다. 윤철교 대표는 지난 17일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오지만 대표(19호)의 오랜 친구이다. 중학생부터 우정을 쌓아 왔으니 나누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닮아있다. 이렇게 친구가 나란히 19호, 20호 회원이 된 것은 제주 최초로 더욱 의미 있다. 윤철교 대표는 30년 전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하였다.한 때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가족들의 지지와 사랑,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수성가 하였다. 지난해에는 689호점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런 와중에 윤대표의 친구인 오지만 대표의아너소사이어티 19호 회원가입에 힘입어 가족들에게 나눔의 뜻을 밝
도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착한가게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800호점을 돌파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4월 28일 노형동에 위치한 해오름식당을 방문해 착한가게 800호 현판을 전달했다. 800호점에 가입한 해오름식당(대표 박성훈)은 흑돼지 모듬 꼬치 전문점이다. 박성훈 대표가 1995년에 군대를 제대하며 창업한 해오름식당은 도민들과 관광객이 꾸준히 찾으며 입소문을 타고 제주의 유명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박성훈 대표는 바쁜 식당일 중에서도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노인센터 어르신을 초대해 음식 대접을 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중학교,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들도 용돈을 모아 마련한 저금통을 재일 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을 위해 기탁하기도 했다.박성훈 대표는 “평소에 어떻게 나눌 수 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8일 2014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추경예산(안) 승인·의결의건 ▲2014년 상반기 기획사업 심사결과 확정(안) 의결의 건 ▲세월호 사고에 따른 제주거주자 피해지원에 대한 재해재난적립금 지원 승인·의결의건 ▲모금분과실행위원 선임 의결의건 등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특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임된 김광익 제주어류양식수협 상임이사와 김인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본부장, 이상철 한국노동조합연맹제주도지역본부 의장, 이용철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신임 운영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승화 공동모금회장은 "도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서중학교(교장 김정두)는 4월 23일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85만 311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22일,23일 이틀간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한 사고 수습과 구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정두 제주서중학교 교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크린업24 셀프빨래방 가맹점 20개소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시에 가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4월 22일 셀프빨래방 제주본부(대표 김용철)의 착한가게 777호 가입을 시작으로 가맹점 19가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김용철 셀프빨래방 제주본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가맹점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캠페인을 권유하게 되었다”며 “가맹점 대부분이 좋은 일이라며 적극 동참해주어서 나눔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한달 사이 공동모금회와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 구좌읍복지위원협의체가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한 협약을 가졌고 10일에는 제
용담온누리약국(대표 김경희)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용담온누리약국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금액은 생계가 어려운 도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 제주시 용담2동 593-3 ○ 전화 : 712-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