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에 소재한 정혜사(주지 관행스님)는 5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관행 주지스님은 “세월호 피해 가족 및 피해자를 위해 신도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5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690,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송영자 위원장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대흘초등학교(교장 김중화) 학생과 교직원은 4월 29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63,7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대흘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중화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학생과 교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서초등학교 14회 동창회 일동(회장 이병길)은 4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15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서초등학교 14회 동창회원들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이병길 회장은 “안타깝기 그지없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세월호 피해자들의 무사귀환과 명복을 빌며 동창회원들끼리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 학생일동은 4월 29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139,44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라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에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피해현장 생필품 전달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오 전교어린이회장은“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촌리경로당(회장 고완순)는 4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500,000원을 기탁했다.북촌리경로당에서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위한 생필품과 지원비로 전달된다. 고완순 북촌리경로당 회장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경로당 소속 노인들이 정성을 다해 모금한 성금으로 기탁된 금액이 피해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고희권) 학생 및 교직원은 4월 29일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는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7,1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제주동여자중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고희권 제주동여중 교장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슬픔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임직원 일동은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생필품 지원과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동대 은행장은 “세월호 관련 소식을 듣고 모든 임직원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실종자들이 구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붕동산봉암사 신도회(회장 양정인)은 4월 29일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62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일붕동산봉암사 신도회는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양정인 회장은 “고인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빌며, 이런 마음들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별빛누리봉사회(회장 박옥란)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성금 12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봉사회 회원들이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박옥란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피해자들을 돕고 싶다”며 “하루빨리 구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성진)은 4월 30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생필품 전달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성진 이사장은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명복과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며 “세월호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부설 제12기 제주시노인대학(회장 홍석반)은 30일 제주시노인대학에서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1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12기 제주시노인대학 학생일동이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홍석반 회장은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더 많은 실종자들이 구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두콜택시(회장 송성훈) 회원 일동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부두콜택시 회원 일동이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송성훈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본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회장 김경식)는 4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265,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 회원 학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경식 회장은 “희생자들과 실종자들로 인해 가슴아파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라초등학교(교장 김호기)는 4월 30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40,2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아라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기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픔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