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5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46,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도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종욱 교장은“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고대익 이도이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4월 30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대익위원장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게 갚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5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는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창기 위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조금이나마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5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713,470원을 기탁했다.(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추후 피해가족의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일환 원장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며 “슬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창천초등학교(교장 전효인)는 5월 7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45,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창천초등학교에서 기탁한 성금은 학생 및 학부모, 교사일동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창천초등학교 교장은“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김석준)는 5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석준 회장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정배)는 5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전정배 회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받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삼영교통(회장 강재업)은 지난 근로자의날 기념식에서 성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가구 아동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강재업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삼영교통은 지난 87년부터 매해마다 도내 저소득 가구에 장학금을 전달해오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나눔회(회장 성공훈)는 5월 7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1,622,860원을 기탁했다. 정나눔회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 1일 자선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성금으로 세월호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나눔회: 아름다운 정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제주시생활체육회 유소년클럽 회원 및 회원가족은 5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96,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제주시생활체육회 유소년클럽이 지난 4월에 한라체육관에서 자선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것으로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록초등학교(교장 이수배) 학생과 교직원 일동은 5월 7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067,980원을 기탁했다. 백록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수배 백록초등학교 교장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의료원(원장 이용희)은 5월 7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788,4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제주의료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희 원장은 “세월호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옥자)는 5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현장에 필요한 생필품과 피해자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안옥자 회장은 “슬픔에 잠겨 있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주시 일도2동 김순채씨가 5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순채씨가 평소 각종 봉사활동을 다니며 교통비 등으로 받은 돈을 모아 가정의 달을 맞아 기탁한 것이다.또한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는 4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32만원을 기탁했다.제주에너지공사에서 기탁한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차우진 사장은 “사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