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 임직원일동은 5월 19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000,000원을 기탁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세월호 사고로 아픔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릉1리(이장 진성철) 부녀회(회장 박춘자)와 청년회(회장 강병철)는 5월 16일 무릉1리복지회관에서 세월호 피해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햇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무릉1리 부녀회와 청년회가 관내 폐비닐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진성철 이장은 "희생자들의 명복과 피해자들의 쾌유를 바라며 다시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순옥)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사랑나눔바자회에는 잡곡류와 먹거리 판매 외에도 도두동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양순옥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회원들 모두가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약천사(주지 성원스님)는 5월 19일 중문동주민센터(동장 홍운익)에서 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임정은)와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약천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모은 성금을 중문동복지위원협의체를 통해 중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성원스님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화초등학교(교장 송상홍)는 5월 8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14,1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송상홍 교장은“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봉개초등학교(교장 홍창진) 학생과 교직원 일동은 5월 8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477,500원을 기탁했다. 홍창진 교장은 “슬픔에 잠겨 있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영주고등학교(교장 현태권)는 5월 12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976,9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현태권 교장은“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탐라중학교(교장 이영호)는 5월 12일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2,804,57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탐라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세월호 피해현장 및 피해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중훈 전교학생회장은“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선생님들과 학우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아라동자생단체(아라동주민자치위원장 현경하) 회원일동은 5월 12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현경하 위원장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호남향우회전도협의회(회장 강수봉)는 5월 12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강수봉 호남향우회전도협의회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아픔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김석준)는 5월 7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김석준 회장은“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본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은 5월 9일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279,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바자회에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 전시를 비롯하여 학부모들이 제공한 생활용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 원아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혜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바자회를 도와 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 도남 골프동호회(회장 이영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승화)를 방문해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영선 회장은“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들이 빠른 치유를 바라며 회원들이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사장 현유홍)은 5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도내 렌터카 업체 30곳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현유홍 이사장은 “이번 사고로 큰 슬픔에 잠겨 있는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고 말했다.
토평초등학교(교장 홍성진)는 5월 13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50,8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홍성진 교장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