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82(중국, 대련)지구 리웨이(李偉) 당선총재를 비롯한 회원 30명은 5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6,000위안(한화 약 100만원 상당)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82(중국, 대련)지구는 국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김정일)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최근 제주지구를 방문하여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이병근)는 5월 26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학생들이 모은 성금 1,114,450원을 기탁했다. 이병근 교장은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청년회의소(회장 이창헌)는 5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0,000원을 기탁했다. 이창헌 회장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은행봉사단(단장 강종철)은 5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종철 단장은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조금이나마 피해자들의 쾌유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정자)는 5월 22일 세월호 사고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675,6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김정자 교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일도이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창근 씨는 아내와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000원을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강창근 씨의 고희연 축의금 일부로 강 씨는 “여러 사람들의 축하로 받은 돈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나눔을 실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제주시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 5월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000원을 기탁했다.유창호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시 내도동마을회(회장 김순신)는 5월 12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00,000원을 기탁했다. 강순신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아픔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양동 각동 마을회 및 자생단체일동(대표 고우성 삼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우성 위원장은“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들의 빠른 쾌유와 안정을 바라며 각 자생단체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권역재활병원(원장 조기호)은 5월 16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조기호 원장은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자와 가족분들을 위로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뜰주유소 번영로점(대표 김정임)는 5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00원을 기탁했다.김정임 대표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성어린이집(원장 오정하)은 5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513,510원을 기탁했다.오정하 원장은“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원아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봉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최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00,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 9회 사랑나누기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김정임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홍초등학교(교장 강일봉)는 5월 15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학생들이 모은 성금 2,533,990원을 기탁했다. 김명준 전교어린이회장은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학우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라중학교(교장 김순지) 교직원 및 학생일동은 5월 16일 아라중학교 교장실에서 세월호 피해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905,3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햇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의 모금활동 소식에 익명의 2학년 학부모는 자녀 수학여행을 위해 준비했던 경비라며 3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김서윤 전교학생회장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우들과 선생님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