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케이라인(대표이사 김동준)은 지난 6일 오전 제주항 7번 선석에서 쌀 1,690kg(33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케이라인의 정기화물선 ‘케이라인호’의 정기취항을 기념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동준 대표이사는 “취항식과 더불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배분분과실행위원(위원장 김경식)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신청사업 심사결과 심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를 균형 있게 충족시키고 자 노력하고 있다.또한공동모금회 핵심 사업을 육성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개발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현장 중심의 신청사업·지정기탁사업·기획사업 등을 기획하여 배분금을 지원하고 있다.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막걸리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높이사 고상후 ㈜ 제주막걸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고마움을 전했다. 고상후 대표는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써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1년 5월 ‘따뜻한 제주 만들기’ 나눔 협약을 시작으로 제주막걸리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새겨 나눔을 홍보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도이터 신제주점 (대표 고명임)은 지난 9월 20일 개업과 동시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도이터 신제주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 제주시 도령로 11,(노형동)○ 전화 : 745-2077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빵굼터(대표 부경자)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빵굼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동문로 82○ 전화: 759-1230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돼지숯불갈비 식당인 태백산 제주본점(대표 이승재)은 개업 8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9일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당일 총매출액과 모금함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39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진행된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는 지난 8년간 꾸준히 식당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와 함께 기획하여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태백산 제주본점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식당 대표인 이승재 대표는 사단법인 청년제주 이사로 활발히 활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9일 한라유치원(원장 변정심)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려심과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나눔교육은 동화를 통해 나눔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보고, 도움을 주고받았던 경험을 발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동모금회는 나눔교육을 수료한 아동에게 ‘나눔문화 활동가’ 임명장을 전달했다.찾아가는 나눔교육은 도덕성의 기초를 형성하는 아동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눔 구연동화, 나눔 보물찾기, 나눔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755-9810)로 신청가능하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30일 중문동에 위치한 슬기샘어린이집(원장 김두욱) 5.6.7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려심과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나눔교육은 동화를 통해 나눔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보고, 도움을 주고받았던 경험을 발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보냈다. 또한 공동모금회는 나눔교육을 수료한 아동에게 ‘나눔문화 활동가’ 임명장을 전달했다.찾아가는 나눔교육은 도덕성의 기초를 형성하는 아동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나눔 구연동화, 나눔 보물찾기, 나눔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755-9810)로 신청가능하다.
서귀포 해양경찰서 소속 현동오씨는 지난 9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현동오씨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며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현동오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 17명이 꿈에 그리던 고향을 방문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사업’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전개된다.이번 고향방문은 10월 1일 롯데호텔 14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고 고향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민속오일시장, 관광지 등 제주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과 탐라문화제 참관, 성묘, 가족‧친지와의 만남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방문자 중에는 2살에 부모님과 일본으로 넘어가 90년이 넘도록 고향에 오지 못했던 김영순(여, 95세)어르신과 4.3사건 때 실종 되었다가 최근 국가조사로 발견되어 만들어진 오빠의 묘에 찾아뵙기 위해 70년 만에 제주에 오시는 권경식(여, 87세)어르신이 포함되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인철)은 지난 9월 29일 웰컴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는 10월 1일부터 3박4일 일정의 재일제주인 1세대들의 고향방문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원사에서는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기간동안 일부 관광지 무료입장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은 관광사업체를 중심으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하여 도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성금 모금 캠페인,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도내 관광활동 지원, 사회적 이슈와 연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보건환경원구원(원장 조인숙)은 지난 9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보건환경연구원 악취저감팀(현근탁, 송상택, 고찬옥, 오태권, 고신효, 이창환, 김형철, 임용철)이 그동안 연구하면서 특허취득한 직무특허 장려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조인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룡 프로는 지난 25일 해비치컨트리 클럽에서 ‘김룡 프로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개최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룡 프로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참가자 및 후원기관((주)서원건설, ㈜볼빅, ㈜보이스캐디, ㈜야마하골프, 상록로타리클럽, 월드그린골프연습장)이 도내 가정위탁세대를 돕기 위해 함께 마련했다.김룡 프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참여회원과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지역의 어려운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도시자 집무실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명예회장 추대식에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동한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현황 보고에 이어 명예회장 위촉패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고승화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명예회장 추대는 도내 기부문화 정착과 민간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다"라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내 사회복지공무원 류건숙, 성현숙, 양일경, 이영림씨는 지난 18일 제1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올해의 사회복지 공무원’ 수상에 따른 시상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수상자는 도내 주민생활지원 등 복지기획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제주지역 공동체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