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인 고추월 월자포장‧제지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5회 아너 소사이어티 총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아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추월 대표는 지난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하며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0호(전국 256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 9월에도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고추월 대표의 이웃사랑은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2억6300여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또한 고추월 대표는 1996년 ‘추월장학회’를 설립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번푸만덕중학교
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고명순)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3일 아이세상어린이집 내에서 원아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배워주고자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고명순 원장은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베풀 줄 아는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이세상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부터 착한어린이집으로 등록하여 매월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2년 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하는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한진 제주지점(지점장 고광준)은 11월 3일 주식회사 한진 제주물류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 현판식을 가졌다.‘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한 ㈜한진 제주지점 직원들은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배분사업에 지원된다.고광준 지점장은 “처음에 몇몇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변 직원들도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직장인나눔캠페인’은 직장단위로 소속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사려니 숲길에 초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의열매 산타’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사려니 숲길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양예홍)가 주관하는 ‘11월의 산타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숲길걷기’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나눔봉사단(단장 허명숙) 20여명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각장애인과 두 손을 맞잡고 그들의 눈이 되어 숲길 체험을 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또한 이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평소 시각장애인들이 신체활동을 위해 안전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등산스틱 등 등산용품 일부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 전달했다.허명숙 봉사단장은 "시각장애인분들의 눈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와 (주)MH헬스케어(대표이사 인명한)는 지난 8일 유수암리 운동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와 MH헬스케어가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신향식 본부장은 “MH헬스케어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9월 우도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리적인 여건으로 의료지원을 제대로 받
세기자동차공업사(대표 김봉옥)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기자동차공업사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추자면사무소(면장 이경배)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43,7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추자면사무소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섬 속의 섬 추자도 가을 국화 전시회’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이경배 추자면장은 “이번 국화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추자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혜택을 기대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 전시회는 올해 추자도가 제주도에 편입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추진한 것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동안 추자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추자도의 가을을 선사했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지난 3일 일도1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중앙지하상가 내 설치한 이웃사랑 모금함에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일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양승석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생활 속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하상가 내에 사랑의 모금함을 비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금함을 두어 이웃 사랑 성금모금을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는 지난 30일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김문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만큼 소중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급식봉사 및 밑반찬 제공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로타랙트클럽 16기(회장 김태준)와 17기(회장 윤경혁)는 지난 29일 재일제주인 1세대를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열린 제주한라대학교 축제에서 주점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3년 째 이어져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윤경혁 회장은 “로타랙트클럽 회원들과 재일제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주점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봉사동아리인 제주한라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오고 있으며 매달 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실장 홍순택) 직원일동은 지난 29일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잡곡 등 100여개의 생활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경조사 답례품이나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순택 실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만큼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이번에 추진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인 나눔 운동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이도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선영)와 이도2동50통(통장 이광일)․51통(통장 김원배), 이도한일베라체부녀회(회장 신경옥)는 지난 29일 이도한일베라체 관리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915,43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9일 이도2동복지위원협의체와 이도2동50통․51통이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나눔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615,430원과 이도한일베라체부녀회가 농․수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300,000원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액 이도2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선영 위원장은 “사랑나눔바자회에 동참하고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이도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도2동 소재의 건영자동차공업사(대표 김승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건영자동차공업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건영자동차공업사는 지난 4월 삼도2동복지위원협의체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소화기전문 오내과의원(대표 오병선)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오내과의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김기용), 제주시민속오일시장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단장 최정진), (주)세피앙(대표이사 이상민)은 지난 2일 제주민속오일시장 내 오일문화광장에서 유모차 25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제주민속오일시장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과 (주)세피앙의 유모차 후원 협약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고가의 유모차 구입에 어려움을 갖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유모차 기탁은 올해로 273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졌으며, 제주민속오일시장상인회와 제주민속오일시장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은 천원경매를 통한 성금기탁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